솔직히 흥행 여부는 지금 판단하기 너무 이르지 않나요?

어제 기사도님 방송 보니까 기사도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스1도 처음에는 아무도 안 했다가 패치도 하고 리그도 열리고 방송도 하면서 점점 흥하기 시작했다고요.

무엇보다 스1은 나온 지 10년이 넘은 게임이고 그동안 인기나 밸런스, 전투 방식 같은 게 자리잡을 만한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스2는 정식으로 나온지 일주일도 안 됐습니다.

스2도 당장 문제가 많긴 하지만 이것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는 거죠.

즉, 애초에 스2의 흥행 예측에 스1의 인기 비결을 끌어오는 건 무리라는 거죠.

일단 발매 일주일도 안된게임의 흥행을 논하는것 부터가 설레발의 절정.

그렇죠..스1도..첨에 나왔을땐 아무도 몰랐죠.. 방송 리그 타고.. 브루드워 나오면서 흥행..

스타1은 리그방송 하기도 전부터 이미 어느정도 자리잡고 흥햇었는데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워3꼴날까봐 설레발 치는거에요 기분상하셧다면 죄송 ㅠㅠ

스타1은 흥행의 기본이 되는 베이스 (PC방/멀티 붐) 등이 없었기에 베이스가
깔리면서 흥했지만,

스타2는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게임이 나왔는데 지금 이정도라면
워3도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

정발한지 겨우 3~4일 지났는 데 흥행 여부를 판단하는 건 오류

브루드워 전에도 피시방도 많이 생기고 이미 흥하긴 흥했어요. 아무도 안한게 아니라 .. ㅋ
단지.. 그 후에 완전 초대박을 치면서 근처에 한개 있던 피시방이 우후죽순처럼 3-4개 씩으로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에서만 500만장? 을 팔아주게 된거죠 ㅋㅋㅋ

스타1 패치고 나발이고 오리지날 때부터 대박이었는데 ㅡㅡ; 근데, 지금 스타2 흥행 어쩌고 하는 건 설레발이 맞죠. 다만, 스타2는 나오자마자 빅뱅이 일줄 알았는데, 피시방을 볼 때 의외라는 이야기 ㅋ

아 그리고 그렇게 까고 싶으면 다른 곳 가서 키워질 하시길.... 괜히 잘만 즐기고있는 유저가 모이는 곳에서 설레발 치면서 발광떨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