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는 솔직히. 스타2 1차 클베때 해보고 나서부터 이미.

매니악 게임으로 전락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ㅡㅡa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 하려고해도. 친구추가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게임안에서의 시스템은 편의성을 높였을찌 모르나.

대기실에서의 편의성은 스타1보다 훨씬 어려워졌다고 볼수 있겠네요.

 

거기에다가,

흥보나. 여러가지 등등 악조건이 두루 겹치는 스타2는..

 

솔직히 막말해서. 워3보다 흥하지도 못할듯 싶네요 ㅡ,.ㅡ

 

 

 

나가

나가

ㄴ 당신이나 나가.

전 오히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이정도라는 생각인데요?..

ㄴ 스타1이 워낙 흥했기 때문에. 스타2가 초반엔 어느정도의 흥은 하겟죠. 그것도 잠시 일거예요.

뭐 그래도 워3짝 날것 같진 않지만..
진입장벽이 높은것은 맞는말임. 저도 생각하던거..일단 본인인증부터 장벽이고..
같이 할려면 친구추가 ㅋ

채널같은 건 곧 추가된다고 했고요.
게임 룸 시스템은 현재 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 친초가 더 편해졌다고 보는데요

왜 한국에서 성공해야만 반드시 성공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스타2 우리나라에서 스타1 처럼 안뜰 가능성 꽤 높아요.
왜냐면 항상 네티즌 보면 일본 게임 까자나요 칼라파고스 현상이라고
우리나라 똑같아요.
그게 어쩔수 없는게 북미나 유럽 등과는 달리
게임을 즐기는 계층의 시작이 틀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에요.
화이트 칼라 계층의 소위 있는 집 분들 그리고 다른사람들 보다 앞서가는 지식인 계층의
유희 거리로 시작된 북미나 유럽의 게임 역사와는 틀리게
가정용 게임기 오락실 게임기등 저연령층 유희거리로 시작한 일본이나 우리나라 게임 역사는
진짜 넘사벽 수준이죠.
MMORPG초창기 서로간의 가장 인기 있던 게임이 리니지와 울티마온라인 이라는거 자체가
그걸 증명하는거죠.
그 계층의 차이를 블리자드는 좁히려고 엄청 노력하고는 있지만
쉬운일이 아니죠

결국은 보다 탐구적이고 적극적인 유희거리를 찾기 보다는
지금 이미 즐기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안전한 유희거리를 찾는 다는것이
서로간의 차이점이고 그점에서 보자면
아무리 스타2를 어떤 계층의 사람이 즐겨도 쉽게 즐기도록 만들었다고 해도
지금 당장은 스타1의 유저들을 끌어오기는 쉽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