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ㅇ_D (121.67.xxx.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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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30 00:25:09 KST | 조회 | 435 |
제목 |
[스토리 네타]치밀한 내용이 압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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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의 첫번쨰 미션팩인 '자유의 날개'를 클리어했습니다.
벌써부터 여러 팬사이트에서 의문점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하는데...
스타1 Episode 6 저그 9화(Dark Origin)에 나오는 듀란이 만들고있던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체가 본격적으로 등장을 했으나...이들을 이끌고있는 자는 아직 모릅니다.
제라툴은 과거의 감정을 잊고 케리건을 구해야한다는 대목과
혼체가 케리건을 죽이려 하는 이유....
그리고 초월체는 케리건이 죽은 후의 미래를 보았고 제라툴도 목격해서 케리건을 살려야한다는 목적.
유물의 활용법을 알고있는 뫼비우스 제단과 Dr.Narud (나루드 박사)
(나루드 박사를 영문으로 아나그램으로 조합하면 Duran이 된다고 하는게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나왔죠)
멩스크가 혼체를 연구하고 있던 흔적까지 발견
유물을 이용해서 케리건을 인간을 되돌림으로써 약화시킴...그리고 타이커스가 죽일려하고...
정말로 어디까지 깊은 내막이 있는건지...최소한 군단의 불꽃은 나와봐야 어느정도 풀릴까요?
유물을 어떻게쓰는지 알고있었다면....이걸 알고있던사람은 최소한 그 유물을 만든자와 깊게 관련이 있다고밖에 설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멩스크가 유령요원을 보내서 레이너를 죽이지 않았던 이유도 이러한 이유떄문일까요?
의혹 1. 케리건을 살려야 하는 이유?
의혹 2. 듀란이 모시고 있다는 존재는 젤나가인가? 아니면 또 타락버전으로 우려먹는건가?
의혹 3. 멩스크는 어디까지 알고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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