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부재를 바꿔야하지 않을까...

자유의 날개라고 해서 드디어 자치령 독재가 끝나는구나 싶어서 기대했음 ㅠㅠ

 

언론으로 한방 먹이는거 까지는 오오! 드디어 맹크스인지 맹스크인지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급작스럽게 아들놈이 나타나서 수작부림 ㅠㅠ...

 

자치령 독재에서 벗어나서 자유의 날개인줄 알았는데... 전 자치령 몰락을 원했음.

어쩌면, 케리건을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로부터 자유로워지는거?

자유의 날개는, 그냥 상징적인 의미인것 같고.. 따지고보면 히페리온이 곧 자유의 날개죠
레이너의 이상(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날개(전함)이면서, 멩스크한테 한방 먹이기도
했고.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아마 군심에서 케리건을 통해 자치령을 박살낼덧

저도 맷 호너 임무 정도까지만 마지막으로 하고 끝냈으면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캐리건 내용은 군단의 심장에도 어울리지 않았을까...

군단에 심장에서 기술의 연구와 강화, 용병등을 어떻게 구현할지가 매우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