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s_Te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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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6 22:10:42 KST | 조회 | 363 |
제목 |
블리자드가 한국 게이머들 생각을 잘 못 읽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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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랑 다르게 '오픈 버프'라고 불릴 정도로 오픈 베타에 사람 몰리니까
우리나라랑 태국만 오픈 베타로 몇주 무료로 해주고, 덤 문화로 와우하면 스타2 공짜까지 해주면서
가격도 한국 챙겨준다면서 한국 게이머들 피시 게임은 다운받아 하는거 익숙하니까
다운로드 방식으로 해서
다른 나라에서 부럽다고 하는데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패키지 내놔
북미권은 몰라도 psp go가 망한것처럼 아직은 아시아 권은 소장욕구나 그런 것 때문에 아직까지
패키지가 더 많이 팔리는거 그걸 생각못한거 같네요. 북미는 스팀이나 다른것들 많고 조금 있는 패키지 대부분
빈통이고 시디키나 설치 시디만 들어 있는 정도니까요.
(여담으로 패키지 안내니까 유통비 빼서 더 싸야한다고 하는데 스팀 봐도 패키지 가격=온라인 구입가격입니다. 유통비라는게 광매체인 CD나 DVD는 많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할인하는 패키지가 더 싸기도 함. 가격차이 별로 없어요. psp go도 가격 비슷하구요.)
이번 스타2의 한국 마케팅 전략은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현지화를 하는 건 좋았는데 밸런스도 그렇고 한국 유저들 의견을 너무 반영을 안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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