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런칭파티 후기..(사진 有)

좀 낚인 기분이네요...

그래도 초대 당첨되서 간건데 최소한 괜찮은 행사진행이나..

적어도 맥주에 안주거리라도 있을줄 아랐것만.............

맥주는 꽁짜...

음료수 4처넌(일반 커피 스몰사이즈)

물 2처넌

소세지 4처넌..

누가 거기가서 맥주나 홀짝이고 있나요.

배고프니 소세지나 하나씩 사먹고...

9시까지 있다왔는데 제가 본 행사는 1시간동안 어디서 본듯한 블리자드 관계자 싸인회 1시간 --ㅋ

머 더있다고 하던데 사람은 많고 앉을곳은 없고..

DJ는 주제도없이 2시간동안 음악이나 틀어대고있고 뭥미 이거...

그 크다는 파티 홀은 모든문에 "스태프 온리"써있고 저쪽에 사람들 앉아있는곳 가려니 거긴또 다른등급?????

참고로 들어갈때 팔목에 종이팔찌를 차는데

일반 초대자는 노란색

블리자드 관계자는 파란색

아마.. 특별히 초청받은 기자들?? 은 빨간색 인것 같더라고요

파란색 빨간색 거주 공간만 3/1되는듯.. 그분들 여유있게 방안에 앉아있고

노란색 팔찌분들은 서로 몸 무딪혀가며 구경이나 조금씩하다가 다들 나가고..

일부 상품 받으려는분들은 열심히 상품 헌팅하시고...

저는 퇴근길에 잠시 친구랑 들린거지만 이거보려고 먼곳에서 오신분들은 참.. 애도를 표합니다...

찍은 사진은.

1)들어갈때 나눠주는 봉투.. 마우스 패드인줄 아랐더니만 집에와서 뜯어보니

스타2 레이저 마우스 광고 봉투 --;;;;

2)DJ음악에 호응하시는 분들2층에서 찎은사진.. 최대한 손 마니들었을때 찍음..

저분들이라도 신났으면 좋겠군요..

3)4처넌짜리 어설픈 핫도그.....(바게트 빵+소세지+양념 끗)

뭐 예상했음 ㅋㅋㅋ 블코색히들

광고 봉투 압권이네요;

[블리자드가 이행사로 떼돈벌었을 확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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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다;

유저를 낚다못해 호구로 만드는 어그로파티 (유저를 위한파티 훡유 블리자드 관계자들 돈 맛 보는 파티)

뭐 예상했음 ㅋㅋㅋ 블코색히들

9시 반부터 본격 이벤트 시작이라고 안그랬어요? 벌써 나오심?;;

패키지 종결부터 런칭파티까지..잘한다 블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지들끼리 놀려고 계획 한건데 사람 적으면 흥안나니깐 유저들 초청한거 같음..ㅋㅋ

저 들어갈때 7시에 들어가자마자 20분있다가 나간사람도 많아요 ㅋㅋㅋㅋ

들어가서 느낀건 완전 그들만의 리그.. 그냥 홍보용 이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