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자들 왜 군대 안가죠?

이런 지좆만한 나라에서 우리같은 군사력 가지고있다는게

그만큼 위험한 나라라는건데

왜 우리나라 여자는 군대 안가는거지??

여자없이 싸워도 북조선은 처바를수있다는 허세인가?

군가산점 달라는것도 웃기지만,

국가수호의 의무를 남자만 이행해야하는건 더 웃김

병맛나네

스투2 이야기 - 여자 마린 넣어줘 

하지만 제대로만 싸우면 북조선 바를 확률이 더 높음

[여자가 군대가면 남자가 좋아할 확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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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메딕도 만들어 주세요

여자마린..

여친이 '오빠, 나 군대가'

부릉여왕 / 동반입대처럼 커플입대를 만들면 됨

여자 고스트는 있음
캐리건

전쟁나면 바를확률이 높고낮고를 떠나서 그냥 좆망인데... 다들 배우고 오는거 아님?

원래 한국인들은 여성을 존중합니다...는 헛소리고요
유교사상이 뿌리깊어서 여자가 밖에 나다니는걸 용납 못합니다
더군다나 군대를 통한 여성의 권력형성을 방어하는거구요

그리고 군대는 안간다쳐도 국방비 정도는 내야하지않을까... 장병들 월급좀 올려주라. -_-; 나도 8만8천원인가 받고 살긴했지만...

신호// 노바도 있잖아여

Kerriway / 켁...8만원 8천원요? 예비군 끝나셨겠네요 난 12만원 받았는데.

너는펫//
장교나 부사관으로 여군 갈 수 있으니 군대를 통한 권력형성 방어라는건 별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일반 병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런트//아직 예비군이구요. 8만8천인가 9만8천인가 아무튼 10만원 조금 안되게 받았었습니다.

고스트는 남자가 해야 제맛임


토쉬형 함정카드!

Kerriway // 제 말은 전통적인 영향이라는거죠. 여자가 군대에 투신할수있게 된게 몇년이나 되었을가요?

여자랑남자랑 군대가면 사고칠까봐

너느펫//
음... 정확한 날짜를 몰라서 찾아보니 여군자체는 꽤 오래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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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 걸어온 길
50년 창설… 여군발전단에 이르기까지
53년 여군 간부 후보생 1기가 부관학교에서 임관했다.
98년 여성에게 문호가 개방된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풍경.
여군의 역사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9월 1일 '조국을 구하는 데는 남녀 구분이 있을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여자 배속장교에 의해 여자의용군 교육대가 창설된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의용군 제1기 500명은 전쟁에 필요한 훈련을 이수한 후 육군본부와 첩보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및 첩보수집, 선무심리전의 임무를 수행했다.

51년 육군본부에 여군과가 설치되었고 53년에는 여군 간부 후보생 1기 30명이 탄생했다. 69년 9월 특전사 여군 중대가 창설되었다. 71년 10월에는 여군 하사관 후보생 1기 50명이 임관했으며 73년 7월에는 초대 여군 중대장 권행옥 대위와 병사 17명을 모체로 본부사령실 예속으로 여군 중대가 창설되기에 이르렀다.
[출처] [여군] '여군이 걸어온 길' (부사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준모)) |작성자 소피아

그... 뭐지 불과 얼마전에 나돌던 여군 해병대4기 사진이라던지 그런걸로 봐서는 여군으로 '지원'은 할 수 있는것 같은데 그냥 여자들이 많이 안가는거 아닐까요?

종전나라도 아니고 그냥 휴전중인데

"나라는 남자만 지키는거"라는 인식이 참 거지같음

여자들 군대 안갈거면 Kerriway님 말대로 세금에 국방비로 좀 더 걷어가던가 암튼 문제가 많은 나라임

Kerriway // 그 4기 할머니는 징용되어서 강제로 전쟁터로 내보내진거. 그냥 버리는 말이였는데 살아돌아온거라는 글을 봤습니당

그런트//
음 그거 뭐지
"나는 해병대 4기에요"
라는 거에서 끝나는 유머사진말고 내용이 좀 더 있는 사진이 있는데 거기보면 친구들이랑 같이 지원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건 한심한 문제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국방예산이 안되는겁니다. 남자들 예산도 벅찬데 여자까지 무리인것이죠. 여자들을 공공기관에 보낸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더 불가능합니다. 사람이 활동하는 자리도 금전적인 가치가 있습니다. 단순히 책상 하나 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여러 문제가 당연히 따라옵니다. 결국 예산이 없으면 이도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건 가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별거 아닙니다. 내 어머지, 내 아내, 내 딸이 군대를 안 갑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가장이, 남편이, 오빠 동생이 힘내는 겁니다. 그걸 개인주의로 보면 난 가는데 왜 넌 안가냐가 되는거죠.

ㄴ 중요한건 대다수 여자들이 모른다는 거.. 군대라면 쓰레기 취급부터하는 여자들인데...
안가면 세금이라도 완창 물려서 예산확보라도 했음 좋겠다능

ㄴ 개념없는 여자들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만 있을 순 없으니까요. 그냥 비웃어주면 됩니다.

군대 보내는건 여러모로 문제가 많으니 국방비를 걷으면 될거같은데... 장병들 너무 적은 월급도 해소되고.

모든 여자들은 이분을 본받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1980938&search=1&search_pos=&q=

가족주의적 관념에서 내 여자 내 아내 내 딸 내 여동생이 안가는 군대에 나라도 가서 고생을 시키지 말자, 인 것 같은데, 그러면 최소한 동냥은 주지 못할 망정 쪽박은 깨어놓지 말라고 했듯이 가만히 내버려 두지는 못할 망정 그러한 군대에서조차 남자들 위로 올라가고 싶어서 이제까지 기를 써온 것이 바로 이 나라 대한민국 조선년들이라는 한국 여자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감정을 품고 임하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한국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 희석된다고는 볼 수 없군요.

개념없는 것들이 있는 것은 어쩔수 없으니까 비웃어 주자? 문제는 그러한 개념없는 것들이 차츰 차츰 갉아 먹고 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알게 모르게 말이지요. 스스로 침식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설마 설마 하다가, 크게 한번 당한 것이 여러번 되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까지 허울좋은 동정론 내지 보호론에 입각하여 한국 여자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분들이 꽤 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