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선이 잉여가 된 이유

모선의 스킬은 소환기능

소환 즉 내 병력 다수를 현제 모선이 있는곳으로 이동시킨다 라는건데

모선이 나온때는 후반, 후반에 모선의 소환기능을 풀 사용할만큼 병력을 빼다간 적 본대에 밀려 버릴가능성이 크다.

"어? 아놔 모선소환이라니 농락 당했네 열도 받고 적 병력도 적을테니 그냥 밀어 버려!"

그리고 프로토스의 병력은 종이 조가리 처럼 밀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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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환= 기습인데

기습일때는 그렇게 많은 병력이 필요하지 않고 차원분광기+차원관문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에

모선의 소환이 잉여가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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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용돌이

이건 그냥 다수의 유닛을 다른공간으로 이동/동결 시킨다고 보면 편한데

지속시간동안 언제나 적군이 강제 동결 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의미 없음

거기에 파수느님의 역장도 잘못 박아두면 깨져 버려서 가두기도 쉽지 않아졌음

더군다나 판단미스로 내병력을 거기에 넣었을 경우 저그의 경우의 맹덕

테란의 경우 고스트의 핵이 떨어질 경우 ㅈㅈ

물론 같은 이유로 팀플에서는 유용할듯 하지만

일단 팀플에서 프로토스 골랐다는것에서 부터 패배의 스멜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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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확인 해본 사용용도

↓ 아래에 적어 두겠음

마지막 여백에서 눈물이 추적추적

이속이라도 좀 우월하면 모르겠는데 그이속으로 에픽유닛이 리콜쓰러 단독으로 들어가는건 참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