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을 봤는데

5년만에 토익을 다시 봤는데

5년 동안 LC난이도가 왜케 급상승한건지

아니면 내 귀가 늙은 건지..

두시간 자고 가서 비몽사몽이어서 그런건지..

또는 ETS가 토익피크인 다음달에 돈벌려고 그런것인지..

암튼 그건 그렇고,

여자분들 죄다 핫팬츠에 흰티셔츠로

긴 생머리..

남자들 시험 망치려고 작정한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시험 전에도 같은 고사장에 2/3이 여자에 그 중 반이 외모가 나쁘지 않은 분들이었는데

게다가 바로 옆 줄은 꽃밭 줄이었음.

시험 끝나고 죄다 계단에 몰려드는데 눈에 띄는 사람들이 기대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아..행복했던 2시간...

 

스2: 싱글 미션은 네 분기에 걸쳐 다른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그럼 동영상도?)

보슬아치

결론 : 시험은 걱정되지만 눈은 행복했다.

ㅇㅅㅇ 요약이 딱이네요.

잘 봤어요? 전 저번에 본거 완전 망함... 반을 겨우 넘음... -,.-

다음달엔 2주에 한번씩 두번하던가요 ?? 어휴 ... 돈을 아주그냥 쓸어담것네

음 다음걸 볼까말까 고민하는 중이에요.. 8월에 토익 세번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