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의 사과문? -뒷북-

 그것도 사과문이냐?

 

 다 필요없고 방송경기에 나오지 말아라.

 

P.s-->용서할줄 모른다는뒹 / 뉘우치는데 몰아붙인다는둥 / 마녀사냥이 심하다는둥

 

 그딴거 모릅니다.

 실제 마재윤이 언제부터 조작경기를 펼쳤는지 모르지만

 

 실제 마재윤이 3.3으로 택용에게 깨지고 계속 내리막길로 떨어지면서도 (이때도 솔직히 조작이 아니었나 의심스럽긴 하지만 그냥 의구심에서 끝내렵니다 ) 그래도 그냥 지켜보면서

 

 저저 전을 저글링러쉬로 이기고 눈물짓는거 보면서 좀 찡했던 나름 팬[?]으로써

 

 어떤 이유간에 믿음을 버리고 돈을 택한건 사실아닙니까.

 

 차라리 제대로 인정하고 어릴떄의 한순간의 실수다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할 것이며

 자신을 믿어준 모든 사람에게 죄송할뿐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할테니

 욕해도 좋다 다시한번 믿음을 돌려달라

 

 라는 식의 글이었으면 또 모를까

 

 이건 사과하는건지 변명하는건지 뭐라하는건지

 

 논점을 모르겠군요.

 그냥  칭얼칭얼

 

 어쩌라는겅미

 

 스타2이야기--> 드뎌 발매일이 눈앞에 보이는군요

그래도 스타 프로게이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안타깝네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막상 떠날려니 아쉽나 보네요.
하지만 우리는 거절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김슬기님/
동감이에요 ㅇ_ㅇ 글에도 있다시피 부진하다가 이겨서 눈물짓는거보구
그래도 우습다고 생각하면서 찡했는데
끝까지 저런모습이라니 이젠 실망이란 마음자체도 아까운듯

AngryVGN 님/
개인적인 사정을 제가 고려해야 할 이유도 없거니와
어떤 이유이던 그걸로 팬들의 믿음을 배신한건 사실이죠.
개인적인 사정?
그냥 우습군요.
여하튼 거절이고
실제 스1이나 스2로 복귀한다면 별거아닌 능력을 동원해야겠죠.
이런 사정으로 봐주고 저런 사정으로 봐주고
대체 그러면 안봐줘야하는건 뭘까?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

고려하라고 한건 아니고 그냥 단지 의견을 말한것뿐입니다...
사람이란 실수할수도 있는거고 누구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말해본것뿐입니다. 너무 열내지마세요...

잘못된 생각이겠지만 전성기때의 플레이를 다시 한번 보고싶은것도 팬의 심정입니다.. 이제는 추억할 수 밖에는 없지만...

3.3은 조작이 아니었을가능성이 아주높죠.
마재윤 전성기떄 갑자기 꺠진건데.

근데 마재윤의 마지막경기가 승리였다는게 신기(vs이제동)

3.3 때는 아직 배팅사이트가 없었죠.

3.3은 조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ㅇ_ㅇ 그냥 의구심이 들었을뿐이죠 ;;(너무나 완벽한 승리였기에 -_-)
그리고 마재윤이 아니어도 어차피 멋진 저그유져는 많죠
추억은 추억에서 끝냈어야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