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가 휴전상황인데..

그냥 생각나서 몇 글자 끄적이는데요.

우리나라가 휴전상황이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 이기도 하고요 부끄럽게도..

60만 군인 장병들이 있기에 xp사이트와서 드립도 치고 떡밥도 던지고 두발 펴고 컴질 할 수 있는거죠.

그 주인공들은 20대 초반 한창 피어날 시기에 군대에 가서 나라에 봉사하는 청년들이죠.

"평화"라는게 그들이 피땀흘려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는 겁니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사람죽이는 기술이라고 폄하하고 지키긴 뭘지키냐고 이빨터는 장희민 씨밥빠레볼루션

같은 선생님께서는 눈앞의 평화에 홀려 정작 나라에 헌신하는 사람들은 살인자 취급하는걸 보니..이건 뭐..

 

솔직히 전쟁터져 북한군한테 걸려 돌림으로 털리고 있는걸 목격해도 별로 구해주고 싶지 않을것 같은 기분이네요..

 

그냥 야밤에 하도 기분이 털털해서 걍 망글.

 

근데 강사라는 직업을 가진사람치고 생각보다 진짜 생각도 없고
그닥 못배운 티가 나게 보일정도 -_-;;

war is coming 이게 좀 그렇긴한데....그냥 제목보고...

돌림으로 털리고 있는걸 목격해도 별로 구해주고 싶지 않을것 같은 기분이네요..(2) 진짜 이건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