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_Meta-그라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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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9 22:07:49 KST | 조회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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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해보면 스타 2의 베타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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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기간에 있었던 일들은
지난 10여년동안 스타판에 있었던 일을 단시간에 축약해놓은것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것 같습니다.
플토-저그-테란으로 이어지는 강세나
임요환이나 마카같은 테란 간지플레이어의 등장이나
삼연벙 - 오연사 나
한니발님의 온풍기(..)사건 까지.
마치 스타판 10년을 몇달로 요약한 모습 이라고 느꼈습니다.
뭐, 그렇게 말많고 탈많았던 베타도 끝나고 이제 정식 발매가 시작되겠지요.
그동안의 베타 기간이 스타1판을 종합적으로 되돌아보는 복습기간에 더해 새로운 스타2를 준비하는 기다림의 기간이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정식 발매 이후, 이제부터 진짜 스타2판의 역사가, 아무도 보지 못했던 전개가 써 내려져 갈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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