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벨런스 좋은 편

 물론

 스타1 오리지널 벨런스나

 워3 초창기 벨런스 생각해보면.

 스타1은 배틀넷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워3는...

 마나번 캐사기였던 시절, 온리 샤먼 캐사기였던 시절, 워러쉬 캐사기였던 시절, 휴먼 패멀 캐사기였던 시절 등등이 꽤 오래 갔었으니.

 아, 언아머드 타입등 나오면서 아머 타입 리뉴얼 하기 전에는 온리 헌트도 캐사기 였던거 같은데...(가물가물)

 데나/드레드로드 쌍오라 굴만 믿고 언데드 플레이 했던 경험 생각하면,

 스타2는 초창기 치고는 벨런스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이 완벽하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RTS게임 밸런스에서 "완벽" 이라는 게임을 찾으면 몇개나됨..?

잉여유닛만 없애주면 말을 않하겠음. 잉여유닛만 처리하던가..ㅡ.ㅡ

스타1은 그러고보니 리버가 둠드랍 하던 시절도 있었지. ㅡ.ㅡ

워3는 밸런스 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장팩에서 그나마 나아진 밸런스조차 개판이었죠

오리시절은 뭐

블리자드 게임임에도 밸런스는 국산 전략시뮬보다 훨씬 못했습니다. 밸런스 자체가 개판개판개판이었고

종족간 밸런스는 물론이고

영웅간 밸런스, 유닛간 밸런스 자체도 완전 개판이었어요. 닥치고 매지컬만 ㄱㄱㄱㄱㄱㄱㄱ
이거 뭐 하템이 공격력은 추적자급에 체력 또한 불곰급인거나 다름없는 상황 ㅋ

건물은 미쳐서 걸어다니고 깽판죽이고 있고 산왕 한마리가 구울꽃밭만들고 ㅋㅋ 완전 개판이었죠

그 당시에 산왕이나 데몬헌터 포션 6개 들고 맨 앞에서 그냥 360다굴맞으면서 포션6개 다 빨고 적병력은 괴멸여 ㅋㅋㅋ

드라가 라이트아머=확장팩은 미듐아머

시절인적도 있어서 이른바 포탈러쉬라고

초반에 가뿐하게 건물러쉬 한방 넣으준다음

포탈싸들고 드라만 존나와서 일꾼만 털고 가던 적도 있었음 타워지어도 잘 죽지도 않았음

워3는 너무 특성이 강한데다 결정적으로 4종족이라

거기에 영웅+아이템까지

이정도면 그렇게 불만은 없음 ㅇㅇ
테란을 조금 미묘하게 하향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