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략의 문제점이 뭘까요?

물론 전략이라기엔 좀 허접하지만.. 일단 질문드려봅니다. 상대가 테란일 때 쓰는 전략이구요.

 

일단 정찰했을 때 상대가 입막하고 꽁꽁 틀어막혀서 테크 올리고 바이킹 보인다 싶으면 이 전략을 씁니다.

 

본진 테크는 최대한 빨리 올리고, 저글링으로 입막 + 시야건물 확보로 시야 밝혀놓고요. 멀티 먹으면서 둥지탑 짓고, 뮤탈 5~6기 정도로 견제합니다. 일꾼 치고 튀고 일꾼 치고 튀고.. 터렛이나 바이킹 쌓이기 전까지만요.

 

그러면서 타락귀 뽑아주고, 멀티 하나 더 먹으면서 군락 올리는데요. 홍느님 뽑기 '직전에' 항상 털리네요.

 

약간의 시간을 끌어줄게 필요한데, 이 약간 동안 상대방이 안 들어오면 이기지만 들어오면 털려버리네요.

 

근데 3판 중에 2판은 저 타이밍에 들어오더라고요. 본진 가시촉수 도배가 답일까요? 의료선 때문에 안 될거 같기도 하고..;

진균?

음... 근데 바이킹이 보이는데 홍어에 타락귀를 가도 되나요?

부릉여왕 // 진균이 답일까요?

7버도드 // 그게 낫더라고요.. 보통은 바이킹보단 의료선과 해불 쪽에 비중이 높고, 멀티를 제가 더 많이 먹어서 타락귀가 더 많다보니 점사 해주다보면 커버가 되더라고요 'ㅅ'

일단 진균쓰면 선두의 진출을 잠시나마 멈출 수가 있죠.

치료하려고 진군을 아예 멈추기두 하구요.

부릉여왕 // 흠.. 진균번식 한번 써봐야겠네요. 두세기 정도면 충분하려나 _~_

그타이밍에 찌르기올때 해불로 온다면 촉수와 더블링으로 막기만 할정도로 뽑고 메카닉으로 온다면 언덕에 감염충을 3~4대기시켰다가 바퀴와 함께 막는게 좋겠죠 . 감염충 장전시간이 기니깐 미리미리 뽑아야하지만 그러려면 또 가스가 ㅠㅠㅠㅠㅠㅠ

1.화염차견제에 약해 보임.
2.그게 원래 테란치고 나오는 타이밍임. 멀티 적당히 활성화돼고 유닛 모이면 쳐들어가죠.

무리군주랑 울트라는 시바 테크가 너무 압박개쩜 ㅡㅡ;;;

중룡 // 2병영 안 가고 군수공장 올리는거 보이면 가시촉수 지어서 화염차 견제는 피할려고 합니다 ;ㅅ;

김염충 // 정말로 홍느님이랑 울레기는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기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