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보다 보니 생각난건데 스2는 워3보다도 접근성이 나쁠지도

가끔 겜방에 가서 스2하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지만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제 다이아에서 승률 50%에 수렴하는 제가 봐도  쿠퍼나 실버.. 즉 초보수준이에요

 

한마디로 겜이 좀 어렵죠  물론 실력별로 리그가 나눠저서 들할거라 생각하는데

 

한국인의 겜하는 이유들 중 상당부분이 승리 또는 상대적 우위에 있다고 봤을때(제 생각이지만) 

 

프로리그를 제외한 상위리그로 가려고 할텐데(또는 높은 승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워3처럼(워3레더렙) 쫑난다는거죠

 

업적시스템도 초상화외에는 그닥 눈에 띄는 것도 없고(문양은 눈에 띄지 않죠)

 

그렇다고 팀플쪽에는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결국 그 조합이 그 조합수준이라고 알고 있어요(특정조합이 유리)

 

한마디로 겜자체가 난이도가 있고(겜을 많이 하다보니 단순히 상성조합으로 이기는게 아니더군요.. 어려움)

 

접근성이 어렵고 게이머의 성취도를 만족시키기 어려워요(스1이 공전의 히트를 친것은 그 이전과는 비교과 다른게임이였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것을 뒤집고서라도 하는 흔히 말하는 맵핵등 각종핵들은 1인당 계정하나를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상황에서

 

는 당연히 쓰기 힘들거구요.(맵핵은 쓰는 이유는 상대방에게 승리 혹은 관광하기 위함이죠. 이부분은 위에서 언급)

 

때문에 항상 블리자드게임을 즐겨왔던 저로서는 워3때보다 더 불안합니다

 

다만 스2가 히트칠 가능성은 오리지널 겜 자체보다는 유즈맵에 있다고 봅니다. 결국은 워3보다는 오리지날 겜은 조금

 

더 히트치겠지만 스1은 못따라 갈꺼 같습니다.(이건 스2가 아니야.. 유즈맵 에디터야 'ㅁ')

 

이제 스2 발매 12일 남았는데 크게 변화는 없을 거란게 아쉽네요

 

그냥 아래글보고 생각난거 썰을 풀었음 모두 즐 스2요 ~

위 글에 제가 징징댄게 느껴진다면 제가 프징징이라서 그래요..

떠야됨 떠야지 pc방대회많이할꺼아냐 ㅠ_ㅠ

친구들 및 주변을 보면 관심가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제일 큰 이유는 사양..스타2때문에 컴터까지 바꾸려고는 하지 않더군요..
다른이유를 보자면 홍보도 아직 별로..

그래도 서든점령기에서 아바도 점점 사람 많아지는거보면 시간으로 해결이 되긴할듯함...
글고 또 워낙 입소문만 나면야 뭐 문제없을듯.
솔직히 옵션 완전 낮춰서 스타1보다도 구린 화면으로도 게임이 가능은 하니까 ㅋㅋㅋ

ㅡㅡ;; 솔직히 말해서 낮은 사양으로 할빠에는 안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