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전말인데, 이미 연속 태러 크리로 민감했던 상황이였고
하지말라고 공식적으로 방송에서도 언질을 했던상황에서 크리터졌으니
화날만도함, 아무튼 안준영 해설 까지는 맙시다
밑에는 위키펌 ssb 사건 스타2버젼
그리고 곰TV의 스타2게더라는 스타크래프트2 방송에서 김태균짱이라는 닉을 가진 유저가 김성제vs심소명 경기(스타2게더 6화)에 SSB를 사용하였다. 그 이후 "레니아워 만세!!!"라는 귓테러를 또 시작하자, 스타2게더에선 옵저버를 서브 옵저버로 바꾸었지만, 김태균짱은 "나는 서브아이디 옵저버를 알고있다"라며 전지전능한 섹섹보신으로 강림하였다. 이후 스타2게더 9화에서 리갈마인드라는 닉을 쓰는 유저가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gl hf ssb 라고 치자, PD가 방송을 내리며, 이때 해설자가 "이런 사람은 사회에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한 것이 DC 스타2 갤러리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김성제 선수가 2주연속 섹섹보를 당하자 김성제 선수가 출연하는 스타2게더 수요일 방송은 섹섹보데이, 김성제는 섹섹보를 부르는 자라는 별명을 얻고, 이후 12화에도 섹섹보를 당했다. 그리고 15화에서는 스타2게더에서 고르는 유저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겜을 진행하며, 수요일만을 위한 특별한 옵저버까지 준비하는 등 만만의 방어를 갖추었지만, 결국 섹섹보의 신 김태균짱이 옵저버의 아이디를 알아내어 김성제 vs 서기수 선수의 경기 핵심부분에 오랜만이라 반갑다는 등의 인사와 함께 SSB를 건냈다. 18화에서는 귓말을 게임중에 받지 않게 할 수 있는 기능인 다른 용무중을 알아낸 스타2게더측은 이제 안전하다고 느꼈지만, 12화 섹섹보의 주인공인 Regrets가 다시 한번 "김성제의SSB데이"라는 아이디로 배틀넷 대기창에 테러에 성공함으로써 섹섹보의 5주연속 긍지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