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정식 출시되면 흥행은 보장됐다고 생각합니다

곰tv가 아니라 온겜/엠겜에서 스타2 방송만 확정되면 스타1만큼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현재 죽쑤고있는 올드들 스타1에서는 거의 희망이 없지요.

 

임요환 선수도 스타2 나오면 전향한다고 언급했었고, 거의 상위 선수들에 의해 독점되서 빛을 못보는 연습생이나 2군 선수들도 스타2로 많이 넘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군선수 천명보다 임요환선수같은 인지도 있는 선수들 몇명 넘어가는게 광고효과가 더 좋겠지요.

 

방송국측에서도 인기를 끌기 위해서 인기있는 올드들 모아서 이벤트전이나 대회 같은거 몇번 치르고 올드들이 스타2로 넘어가서 활약을 보여주고 그러면

(서기수 선수가 보여주는 활약을 보면 올드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타2는 스타1만큼의 피지컬은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올드들이 밀리는 이유는 거의 피지컬이 밀리는것이 대부분이지요.)

 

충분히 스타2도 흥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빠진게 있는데 스타2는 스타1처럼 국내에서만 노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기 때문에 흥행은 확정됐다고 생각합니다.

솔까 대박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리자드의 태도만 봐도, 스타1은 예고편에 불과하다고 봄

네..당연히 전 스1 이상 흥행 할꺼라 예상돼요...그래고 아직 확팩도 2개나 남아잇어서
새로운 유닛과 스킬 더 추가돼고 하면 .....전략은 엄청ㄴ나게 무긍무진해지고..또한 그래픽 또한
스1 에 비해서 상당히 볼거리로 작용할꺼구요....스타2 스타1 처럼 빠른 피지컬을 요구하지않습니다.
한마디로 손은 좀 느려도 생각 빠르고 심리전 잘하면 올드게이머들도 충분히 살아남을수있습니다.

피지컬이 밀리는것이 뭔가요? 피지컬이 딸려서 연습량이 딸린다는건가요?

빠른 피지컬이뭐지..;

하지만 Kespa가.. 호시탐탐.. 견재를 하는데....

보통 피지컬이 좋다라고 표현하죠. 멀티태스킹, 생산력, 컨트롤과 같이 심리전 이외의 직관적인 플레이영역을 피지컬로 봅니다. 보통 25살 넘어가면 연습 아무리해도 어린 선수 못 따라간다고 하죠

게임에선 그것을 피지컬이 좋다고 하나보군요 헐;

ㄴ뭐 어떤 해설자의 표현으로 유래한 용어같은데, 많이 쓰더군요. 근데 게임 외적으론 어떻게 쓰이는지?

음, 피지컬이 육체의,물질의,신체의 이런뜻이 있는데 주로 쓰이는건 스포츠선수들한테 피지컬이 좋은
선수다라고 하면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뜻하죠 ㅋ 브라질의 아드리아누나 우리나라의 차두리같은 선수들한테 쓰죠. 신체검사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대체로 그런쪽으로 대충해석하면 되더군요

ㄴ 게임내에서 사용되는 신체 능력이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피지컬이 좋다 = APM 이 빠르다 정도의 의미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