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 도입해야한다...

이런 최첨단 시대에 비디오판독 한 3초면 할텐데, 심판 오심이 경기를 완전 바꿔놓는;;

그냥 제 생각이지만;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면 축구경기라는 스포츠문화 자체가 너무 삭막해질 것 같아서 반대요..
앙리판 신의 손이라던지, 이번 월드컵에서 나온 잉글랜드전 오심 - 한국우루과이전 오심등 ~
이런일이 있으니까 볼거리도 생기고, 이야기 거리도 생기고 재미도 있는듯 ㅋㅋ
물론 당하는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비디오판독 도입되고,
휘슬 불어놓은뒤 잠시 기달요 - 님 반칙임요 화면보셈, 니가 잘못했음요 ~
이러면.... 많이 삭막해 질듯 ㅇ_ㅇ;;;
비디오 판독 때문에 적극적 움직임이나 극적상황도 좀 재미없게 느껴질 것 같고.....

결론; 심판교육을 꾸준하게 철저히

사실 근데 교육을 꾸준히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닌듯 싶음;; 차라리 심판 숫자를 하나 늘이는게 낫지 않으려나.

기본적으로 정확히 판단하는게 중요함. 이부분말고도 재미는 많고, 모두가 만족하려면 공평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올림픽 펜싱처럼 평소엔 비디오 판독 안하고, 팀 코치나 감독이 이의신청 후 판독.
이때 오심이였으면 정정.
이의신청은 경기당 횟수 제한이 있음.(이의신청이 정당했을땐 횟수 사용 안됨)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