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전에는 그닥 실망안했다.

솔직히 몇번의 수비불안과 박주영씨의 골결정력이 아쉬웠지

모든게 완벽했으면 진작에 우승했지.

내게 가장큰 실망은 아르헨전과 나이지리아전

그리고 가장 큰 불만은 감독....

뭐하나 감독작전이 들어맞는걸 못봤다... 허정무씨 잊지않겠다

승부차기 연습.... 지금생각해도 헛웃음이 나온다

솔직히 말해서 오늘 정말 잘했죠... 골대맞췄을때부터 불길하더니..흑..

다음엔 좀 더 유능한 감독이 나왔으면 ..

잘했긴 했는데 찬스 다 놓치니 존나 빡침 지금

아쉽네요.. 증말.. 인맥용병술.. 에휴..

이번 경기력은 승리해야 정상인데.

골문은 안열리고..

이게 뭐가 문제냐... 공격수의 문제죠..

경기력이 좋은건 미드필더가 워낙 탄탄하니 경기력은 계속 좋고

공격수가 병맛이니 골은 안터지고.

악순환.

수비수는 더병맛이라 뻥뚫려서 뻥먹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