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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10 13:58:39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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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 열중하고 있을 것 같은 스타1 현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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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케스파 압박때문에 스타1 선수들은 공식적으로 스타2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그래서 당연히 연습시간에 스타2플레이하는 것도 어렵죠.
근데, 김동수 선수의 '다 해~'해서도 밝혀졌듯이, 뭐 할 사람들 다 한댑니다.
그래서, 과연 '진지하게 스타2를 노릴만 한' 선수들을 찾아봅시다. ㅋ
저는 특히 올드게이머. 스타1과 비교하면 스타2는 손놀림에 대한 부담이 비약적으로 줄어들었고, 심리전 측면은 대폭 강화되서 경험이 많은 올드게이머들에게 크게 유리하다고 생각됨. 그래서 스타1 올드가 관심을 둘 수 밖에...
뭐 이미 ogs클랜(클랜 뜻이 1세대 스타게이머였던가?)도 있으니...
임요환.(어디 인터뷰에서 스타2프로게이머 긍정검토라고 한 것 같은데? 난 의료선을 보고 '이것은 임요환을 위한 게임이다'라고 생각했다 ㅋ)
홍진호(군 복무 중이라 스타2하긴 어렵겠지만)
강민(이제 군대가지만...이번 스타리그예선도전이 스타2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혔음)
송병구(스타1 밸런스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음 ㅠ)
김정민(게임에 대한 이해가 탁월하고 제대 시기가 스타2리그 출범 시기랑 비슷하지않나?)
제가 생각 나는 사람들은 요 정도? ㅋ 심심한 사람들 선수이름 대보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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