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어처구니없는게

스타1 잘하면

 

스타2도 잘한다는 논리 -_-

 

다른게임인데

 

그냥 스타2 잘하는사람이 잘하는거임

 

스타1잘해도 스타2 못할수 있고

 

스타1못해도 스타2 잘할수 있고

 

워3 잘해도 스타2 못할수 있고

 

워3못해도 스타2 잘할수 있고

 

그냥 잘하는사람이 잘하는거임

스타일은 비슷함

결론은 잘하는 인간은 뭘하든 잘함

스타1 잘하는사람이 게임센스가 있으니 당연히 스타2도 잘할 확률이 높음 게임센스는 아무나 가지는게 아니라서 ㅋ

게임은 비슷하나 스타일은 틀려서 잘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갈릴 것 같은데....ㅋ

어느정도의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한데요..
스1 잘했던 사람이 스2 잘 할꺼 같다는건 괜찮은 논리
스1 게이머가 넘어오면 다 지금 스2하는 사람 다 발린다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

필요조건은 아니지만 충분조건은 되지 않나요?
스타1을 잘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익숙하다는 것이고
그만큼 센스가 있다는 것이죠.

스2에 전혀 관심없던 친구(스1은 함-_-)랑 피시방 가서 해봤는데
모르는 유닛 때문에 버벅이는 거 빼고는
미니맵 보는 거나 손빠르기, 반응속도도 준수했습니다. (물론 일반인 기준으로)

스1을 잘 해야 스2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필요조건 x)
스1을 잘 하면 스2를 잘 할 수도 있다. (충분조건 o)

스1을 잘하면 스2잘한다 (x)
워크2를 잘하면 워3을 잘한다 (x)
새롭게 추가된것도 있고 1과 2는 엄연히 다르기떄문에 자기하기 나름이죠

원래 게임이란게 익숙해지면 잘하는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센스라던지 감각같은게 있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은 처음엔 조금 버벅대더라도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