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질럿 전면전 능력자체는 상대적으로 상향아님?

저글링 공속 반토막 4대1도 이길기세고

 

테란 벌처+마인이 없어져서 마인 2개 밟았더니 질럿 한부대 증발하는 일 없어지고

괜히 블리자드가 실드 10깍은게 아닐텐데

스타1 에서 테란 상대로는 자원을 많이 먹을수 있는 여건이 되었죠.

여튼 왜 광전사만의 문제라 보는지 의문..ㄷㄷ

저글링->화염차,맹독충,거신 싹쓸이
광전사->위와 동일하나 훨씬 잘버팀. 그래서 실드 깍였는지도 모르구요.
해병-> 뭉쳐다니는 대표적 유닛. 마찬가지로 위와같이 썰림

셋다 스1포스는 훨씬 잃어버렸는데..ㄷㄷ

재가 아래 올린 박정석 명장면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때 질럿하고 지금 질럿하고 파괴력이 달라요.

저글링은 질럿따위 안중에도 없는 빛의 속도로 쌩까고 지나가버리고

테란은 메딕을 공중에 띄워놓고 질럿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있고

아니 근데 저그는 바퀴라는 미니울트라가 있으니 질럿개돌능력은 초반에나 가능한 이야기

스타1에서 2겟 질럿 푸쉬하면 저그가 선앞마당 피고도 무난히 막는 거 생각해보면 질럿 스펙 자체는 상대적으로 좋아진게 맞는 것 같은데

발업없는 질럿따위 뒤로 갈수록 순삭유닛 일뿐임

돌진이 병맛된게 그리 크나

해병에 메딕까지 더해서 따지면 끝도없을듯

의료선이 메딕처럼 대량생산 할수있는거도 아니고;

여튼 공중으로 떠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요즘은 더듬 ㅎ

초반은 스1질럿보다 더 좋은 거 맞음... 문제는 중후반에 발업이 바껴서 스2질럿이 스1질럿보다 활용하기가 더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