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알까기 오토 가능성은 있다고 봄

 와우에서도 재미없고 그저 단순히 반복만 해야 하는 행동들은 다 간략화 하거나

 

 좀더 재미있게 바꾸는게 블리자드의 철학이라는걸 봤을때 말이져

 

 리분 초기만해도 피아노 치듯이 딜해야 했던 고흑, 야드나, 

 

 대격변에서도 글쿨이 한번  밀리면 딜 꼬이는 죽기 룬시스템이나 늘상 바꾸려고 하는 힐시스템 등등

 

 

 지금 알까기가 그런상황이라고 봄. 

 

 일단  아주 핵심적인 부분이면서 평범한 유저와 고수의 실력차를 천지차이로 벌리는 요인인데다가

 

 테란의 금네랄 지게차 집중투입, 플토의 풀증폭 폭팔적 생산등  뭔가 재미있게 쓸 껀덕지도 없으니

 

 블리자드 철학과 상당히 거리가 멀다고 봄

 

 

 

 근데 와이어프레임 클릭도 막았잖아?

 

 아마 안될꺼야

 

노가다를 유도하여
손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 실력차이를 만들겠다는게
알까기, 시간증폭 만든 이유같은데

한마디로 존나 그지같에

오토캐스팅은 확실히 고수와 접의 실력 차이가 비교적 심한 저그의 문제를 해결해줄지 모르지만 저그가 개사기된다는 문제점이 있죠
마나 30으로 늘이고 라바수 3으로하면 될듯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와우를 예로 드셨는데, 토템 뽀개기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컨트롤에 의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오히려 토템매크로를 막았죠.

본인이 못쓰는거 가지고 뭘 자꾸 오토화를 바람

파일럿의 실력을 키우면 됨

동감 본인이 못쓰는걸 가지고 뭔 오토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게이트나 배럭 잠깐 놀리는것도 유닛오토화해달라고 말할 기세

오토 캐스팅은 필요없고 와이어시전만 돌려줘도 되는데

알까기는 그렇게 불편한점이 없었는데 ;
저그 실력차이가 꼭 알까기 때문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거고..
그냥 수동으로 하는편이 컨하는 재미도.. ㅇ_ㅇ

알까기 오토 되면요,
상황봐서 점막을 떠 깔거나
수혈을 해줘야 할 상황도 나올지 모르는데

수동컨트롤쪽이 재미로 보나 몰로 보나 더 낫다고 봐요.

안그래도 저그는 하수와 고수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인데(드론 째기 같은게 리플본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알까기가 그걸 한층 더 심화 시키고 있다고 봄.

그래도 저그 유닛이 귀여워서 하고 있는뎅 그냥 타격감 좋은 테란으로 갈아 타볼까..

단언컨데 알까기 패치가 어떤 형태로든 된다고 해도
오토캐스팅으로 패치되지능 않을겁니다. 단언하죠.

유닛생산 오토캐스팅할 기세

전 저그유저지만 오토캐스팅 반대합니다. 이거 자동화되면 저그 플레이가 너무 단조로워집니다. 한마디로 더 재미가 없어질 거란거.. 그리고 전 퀸으로 해처리에 알까기 찍는 맛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