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컴퓨터 기사에게 컴퓨터를 맡기면 안됩니다.

걔네들의 실력 또한 보증 되지 않은 문제점도 있습니다만...

 

더 큰 리스크는 부품 바꿔치기의 위험입니다.

 

그나마 남자들은 자기 컴퓨터쯤은 조립할줄 아는 사람도 상당수 있기에 대놓고 심한짓은

 

안합니다만 상대한테 이리 저리 말 걸어서 컴퓨터 지식 없다 싶으면

 

저가형부품으로 싹 교체된 새로운 컴퓨터를 만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조립좀 해봤다는 사람이 못고치는건 걔네들이 못고칠 확률이 크고

부품 갈아끼우기로 어떤 제품에 하자 있는지 확인한 후에는

 

제작사나 유통사에 보내서 AS하는걸 추천합니다.  절차도 요즘에 왠간한 업체는 다 간단합니다.

 

가격도 훨씬 싸고(대부분 무료) 시간도 비슷합니다.

작정하고 무지함을 파고드는 사람들의 수법이란 참.

전 제가 컴터 조립했는데 오버하다가 문제가 생겨서;; 동네컴터기사랑 합의해서 부품바꾸고 함 ㅋㅋ 좀 지식이 있으면 사기는 안당하더군요

바본가요 그걸 당하고.
실로 컴 조립한거 사고 한번도 본체 안뜯고 그냥 대는대로 쓰다가
고장나면 맡기고..이러면 답이 없긴함

그게 아니고서야 부품 바꿧다가 주인이 본체뜯고 설명서를 보고 만지면..
바로 들통이나는데.. 그 장사 말아먹을일 있나요 ㅋㅋ

그거 들키면 장사말아먹고+절도죄 고소가능..

합의금 200만원이상 물어줘야함ㅋㅋㅋ

아주 컴맹이거나 여자or연세많으신분이면 가능하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한테는..

특히나 컴퓨터가 구성이딱좋고 가성비가 좋아보이면 딱 보입니다..

사용자가 컴고수인지 컴초보인지 ㅋㅋ 단순히 시퓨랑 그래픽카드의 구성만봐도

이사람이 컴고수인지 컴맹인지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