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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테란 (125.185.xxx.151)
작성일 2010-05-28 22:06:26 KST 조회 324
제목
패치되도 바이킹, 전차 주류의 테테전을 벗어나기 힘든 이유

공성전차 화력은 조금 지나친 감이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현 테테전 구도가 마음에 드는 점도 있습니다.

상황의 유불리가 쉽게 나오고 스타1 때에 비해 전차 많고 미사일 포탑 좀 있다고 공격하기 껄끄러운 점도 어느정도 해소는 되고 말입니다.

바로 바이킹 숫자로.

현 테테전 구도를 바꿀 수 있는 조건을 잘 생각해 봅시다.

테테전 구도가 바뀌려면 공성전차의 중장갑 데미지도 하향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거 반대입니다.)

전차 하향없이 바이킹 사거리만 많이 하향되면 아예 자리잡은 테란 뚫기가 힘들어서 진짜 맨날 장기전만 하게 될겁니다.

현 공성모드 사거리는 13으로 동일시야에서는 스타1 때보다 탱크 대 탱크로 걷어내기 어렵습니다.

병영유닛인 불곰이 공성모드와 얼마나 싸울 수 있느냐에 따라 테테전이 지루한 싸움이 되느냐 마느냐가 됩니다.

그러나 불곰이 공성모드와 싸울만 하다는 이야기는 유사하게 추적자도 공성모드와 싸울만하게 되도록 허용해준다는 걸 뜻합니다.

전차가 좀 많이 하향(중장갑 데미지 위주로 하향되거나 아예 패치전 스펙으로 돌아가거나) 되거나 그게 안되면 불곰이 많이 상향되어야 테테전 스타일이 바뀌는데 둘 다 별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현재 테테전 구도를 마음에 들어하는 테란유저도 있습니다.

바이킹, 공성전차 베이스면 좋은 베이스이고 거기에 초반 불곰, 기습 의료선 정도가 양념이면 되지요.

공성전차를 중장갑 데미지를 크게 손보는 쪽으로 너프시키거나 바이킹의 사거리를 아예 6이하로 떨어뜨리는게 아니라면 공성전차와 바이킹은 계속 주류로 있게 될 겁니다.

이 둘이면 정말 크게 하향되지 않는 이상 다른 테란 유닛을 뭉개는데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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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atemaster (2010-05-28 22: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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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시즈가 문제임
odyssey_art (2010-05-28 22:1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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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기 시즈 10년동안 보고 또보고 ~ 아아~ 참도 재밌구나~
Murasaki (2010-05-28 22:16: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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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사람들이 배럭 강화를 위해서 탱크 하향을 말하지만,
어짜피 해병정도는 탱크가 경장갑 대미지 너프되도 녹습니다.

결론은 테란이 배럭싸움 하려면
탱크의 총체적인 대미지가 너프되야 하는상황이죠.
마덜 (2010-05-28 22:17: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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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바이킹 사거리가 7정도로만 줄어도 많이 변할겁니다. 배틀도 훨씬 자주 사용되겠죠
아이콘 지아이배 (2010-05-28 22:18: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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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테전은 메카닉싸움이죠 다만 화염차가 구려서 탱크 바이킹밖에 안나오는.. 화염차에 기계 유닛에 뭐 쓸 수 있는스킬이라도 있으면...
무소속 테란 (2010-05-28 22:22:46 KST) - 125.185.xxx.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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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마덜. 맞습니다. 바이킹 사거리가 7정도로만 줄면 전투순양함도 많이 나오겠죠. 그러나 서로 전투순양함 간다고 쳤을 시 더욱 장기전이 되며 순양함 숫자가 밀리는 쪽은 미사일 포탑을 도배하며 토르로 포탑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순양함을 툭툭치기도 해야하고 여전히 전차도 배치되야 합니다.
굉장한 장기전들이 주류를 이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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