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앞으로의 방향은

캐스파를 배재하고 MBC게임과 온겜넷 곰티비가 함께 협력해서

 

e-스포츠를 발전시키는 방향이 제일 좋을것 같은데

 

어차피 캐스파에서 배짱 부린다면 스타1판은 망할수 밖에 없고

 

그럼 자연히 스폰 떨어질테고 그럼 일자리 잃는꼴이 된 프로게이머들 반발해서

 

캐스파 탈퇴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그건 환영하고 싶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ㅇㅅㅇ

역시 판을 새로짜는 수밖에 없나..

근데 케스파 배제는 스폰이 대거 떨어져 나간 다는 뜻과 같음둥.

프로게이머들한테는 공군의 존속여부가 가장클듯......
공군이 펑~ 해버리면 일반사병....

선택은...
현재 프로게이머 협회인 케스파와 협상후 계속 유지를 할 것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것인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블리자드는 가차없이 케스파를 밀어내겠지만...

공군해체정도는 각오해야할겁니다..

조작사건도 있고 해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개스파는 프로게이머 협회가 아니죠. 차라리 이번기회에 진정한 프로게이머 단체가 출범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ㄴ 선수들이 어려서 현실성 없어요.

어리다고 해도 현역중 20대 중후반 되는 선수들 꽤 있음.
특히 임요환이나 홍진호 같은 명망있는 중견 게이머들이 주축이 된다면 충분히
현실적이면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음. 은퇴한 프로게이머들도 후배들을 위해
도와줄 수 있고, 전용준이나 엄옹, 김캐리 같은 해설자들 역시 함께 지지해줄 수
있음. 이런 식으로 찾다 보면 진정한 프로게이머들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진정한 단일창구 창설 가능.. 물론 개스파같은 삽질과 과오를 반복해선 안되겠지만.

르카프감독 안돼!!결혼했는데!!

carpetbomb / 예전에 프로게이머 협회를 만들려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이참에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