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부화장은 확실히비싸져야한다

확실해 ㅇㅇ

부화장 가격은 400원 입니다. 스타 1부터 있던 말인데요 모든 종족의 메인 건물인 커맨드센터 연결제 부화장은 400원입니다. 테란 플토의 경우는 아실거구요. 저그의 경우 부화장 가격 + 드론 가격 해서 300+50 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른 종족의 경우 400원으로 건물을 지으면 일꾼이 남습니다. 그 말인 즉슨 저그도 같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선 부화장을 짓고 드론을 한마리 뽑아야 합니다. 따라서 가격은 건물이될일꾼(50)+부화장(300)+뽑아야될일꾼(50) 해서 400입니다. 얼마나 더 비싸져야 하나요?

저그는 100원 후불제고 다른 종족들은 400원을 일시에 지불해야 합니다
100을 모으는 데 필요한 시간을 생각해보면 비싸다고 생각 안하는데요?

건설방식으로 따지려면 부화장 뿐만이 아니고 모든 건물에 대해서 생각해봐야되고, 저그가 결코 불리한 방식이라고 생각 안드네요;;

좀 비싼데 성능이 너무 좋으니까 더비싸게 ㄱㄱ

부화장 가격 + 드론 가격 300+50 에서 이 50원이 충원되어야 할 드론의 가격을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부화장 짓고 드론 생산하면 350인데

선불보다는 후불이 훨씬 났지-_-

예전에 스갤에서 보긴 했는데 이런식의 반박글도 봐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됐는지 모름

생각해보세요. 90만원짜리 물건을 사는데 한명은 무이자 3개월 할부고 한명은 일시불이면 누가 더 순간적인 금액의 공백이 더 많이 생길까요? 누가 더 과감한 소비를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 소비가 다른 금전적 이익을 불러온다면요?

일꾼이 이미 꽉 차있어서 더이상 일꾼을 생산안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350이 맞죠.

하지만 한참 일꾼을 늘릴타이밍이라면 해처리를 짓는시간부터 일꾼이 꽉차는시간+일꾼 하나 만들시간까지 드론 하나가 캐는 미네랄량이 추가로 더 손해입니다.

그리고 부화장 가격이 400원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말인즉슨 부화장을 짓는데 필요한 드론 1기를 뽑고 부화장을 짓고 초기 상태인 드론 1기로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50원을 더 써야된다는 이야기인데

부화장을 위한 드론 1마리를 생산한다는건 초기 상태를 0마리로 가정한거지 1마리로 가정한게 아니기 때문에 400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종족이 400원이 드는건 초기 상태를 1로 가정했기 때문에 지을 일꾼이 있기에 400원이 되는건데 그딴식으로 말하시면 안되죠

일시불이 무조건 더 비쌉니다 후불에 비해서 그래서 후불인경우 이자가 붙죠

경제학책좀 읽어 봤으면 다 아는 이야기

뭐 마이너스 성장 드립하실꺼면...스타2할때 미네랄 케면 돈이 -가나요 -_-

아미티//그건 너무 복잡..

어쨋든 부화장을 짓는데 쓰는 드론과 충원예상되는 드론 자원을 합치는건 중복계산이란 반박글을 봤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