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혼집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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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11 19:35:07 KST | 조회 | 748 |
제목 |
불멸자는 없어도 되는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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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스타1부터 줄곧 자주 나왔던 이야기
프로토스가 전반적으로 약한데다 센터를 잡은 메카닉유닛을 순수 게이트웨이 유닛만으로는
뚫지못하는것.
이것을 파해하려면 , 셔틀, 하이템플러, 그리고 캐리어라는 방법외에는
몸빵질럿(조이기 깊숙이 강제 무빙)인데 이것마저 마인의 폭사를 유도하는 위함이고
메인화력은 드래군이 담당. 하지만현실은 마인폭사는 정작 드래군이 당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후퇴하는 드래군을 위해. 불멸자라는 시즈탱크 카운터유닛이 나옴.
애초에 이모탈이란 유닛이 나올영상 자체가 공성모드인 탱크를 때려잡는걸 보여줬는데
해당영상내에는 불멸자 3~4마리로 공성모드 탱크 4기정도를 한기의 손실도 없이 잡아내는장면.
사실 객관적으로만 놓고 보면 불멸자는 굳이 없어도 되는 유닛중에 하나이다.
공성전차가 더욱 힘을 싯는다고는 하지만 전작처럼 메카닉이 활성화되지는 못하는데다
스파이더마인의 부재로 쉴드를 한방에 깍지도 못함, 게다가 추적자에게 블링크라는 스킬이 존재하여
사실 센터 조이기라는게 무의미 해짐. 차원관문으로 차광으로 퍼나르는것도 무시못할 상황.
게다가 골리앗이 사라지면서 공대지 유닛으로 쓰레기였던 스카웃이 공허포격기라는 신유닛으로
대체함에 따라 굳이 캐리어를 안만들어도 지대공이 전반적으로 약한 테란을 물리칠수 있다는것도
스타2에서 새로운 변화
레이스나 바이킹이나 어짜피 공대공 공격력은 비슷비슷하니, 공허포격기에 이속업글이 부착된걸로
봐서 100% 스카웃 대용으로 나온유닛임은 확실하고
한가지 확실한것은 전작만큼 메카닉 비중이 줄었다. 불멸자는 없어도 되는 유닛이라는거.
만약 불멸자가 없었다면 플토입장에서는 대저그전 빌드는 거신보다는 아마도 불사조,공포의 빌드를
선택했을것이다. 둘다 부속건물이 필요로하지않음.
3차관+1우주관문이 대저그전 메인 빌드로 자리매김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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