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테란인데 플토전은괜찮고..

난테란인데 지금 플토전으로 점수챙기고 저그전 베인링 조합에 항상 컨조낸해줘도 눈물삼키면서

GG치고 바이오닉컨 섬세하게 해줘서 10판중 3판정도승률이고

테테전은 슬럼픈지 뭔가 자꾸꼬여서 승률 50%도안나오고

플토전만 10판중7-8판이기는데 플래 해당조 3위까지갔다가 저그전연패하고 테테전까지지다보니

플토전으로 어떻게 점수챙겨도 복구가안되서 안습중인데

으으 도대체 저그들 어떻게 이기싀나--

버로우  베인링에  등등..

전략적으로 맹독충 활용하시는분들 굉장히많던데..

우와..토스 잡아내는 비결좀..
전 저그가 더 쉽던데..

저는 베인링 뭐같아서 아예 마린만 다른부대에 넣고 계속 돌리거나 의료선에 넣어버리는데, 뮤탈까지 조합이 되버리면 마린 돌리는 순간부터 관광되버리니 뭐 ㅋㅋ
바이킹으로 뮤탈이 어느정도 상대가 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저그가 테란전에 바퀴쓰기가 까다로워서 아예 안쓰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일단 카드가 좀 적어지더라구요.

저는 고스트안씁니당 :)

바퀴도 안쓰고 저글링도 많지 않다면 해병+화염차로 공격. 저글링이 많거나 맹독충이거나 바퀴다수면 밴시1기로 찌르면서 살핌. 둥지탑을 일찍 가면 위의 병력들로 휘둘 수 있고 그 후 멀티하며 토르 준비하면 테란이 유리합니다. 히드라라면 토르1기 후 공성전차로 전환. 불곰은 멀티 후 생각합니다. 절대 저그를 가만 냅두는 시간이 길어지면 안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어떻게 프로토스전에서 높은 승률을 올렸죠? 혹시 불곰없이 초반을 운용하는 새로운 빌드인가요?

저는 바이오닉을 뽑으면서 화염차1-2기정도와 밤까마귀1-2기 의료선2기로 찌르는형식의빌드를 자체개발하여 유동적으로 변화시켜주면서 쓰고있고 플래티넘 플토들
상대로 10판하면 7-8판은 이깁니다.
고스트를 쓰다보니 타이밍이잘안나오고 EMP의효력이 범위가2로줄어서 예전만못하여
플토전 고전하다가 빌드를 개발하게됬습죠 :)

글쓴이 멋쟁이인데요. 저도 프로토스 전 빌드 개발해보는 중인데 제 꺼하고는 딴판이지만 마음에 새겨두고 있도록 하지요. 글쓴이는 플래티넘 인가 보군요. 전 실버리거인데 연승을 좀 하다보니 골드리그 중위권이나 상위권저그들이 등장했는데 일단은 잘 이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