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타1을 5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98년 4~5월달에 출시한 게임을 5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11년 전이니 스타2가 6만 9천원에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물가상승률과 환율(2MB 강만수...) 배틀넷무료, 유즈맵제작 무료

인것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율 부분도 유동환율까지 포함하여 1300원으로 계산한것이 아닌

현 환율은 1100원대로 출시한답니다.

 

다만, 타사의 게임들이 올해 국내에서 4~5만원대에서 판매됐다는 전례를 볼때

유통사나 유통구조에 따라 5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질수는 있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비싸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

 

이번 자유의 날개 이후 출시되는 확장팩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 역시

전작과 비슷한 절차를 거칠것으로 봅니다.

 

확장팩에 대해 오해가 있는 부분이 하나의 스토리를 셋으로 쪼개는 것이 아니고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세개의 스토리를 하나로 엮는 과정의 혼선일 뿐입니다.

물론, 확장팩마다 새로운 유닛들은 추가되구요...

 

브루드워 출시당시 3만 6천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걸로 기억하는데 

3만 1~2천원대에서 실제 거래되었었죠

 

이런 전례를 볼때

스타 2 확장팩은 가격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4만 5천원대에 머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아래선에서 실제 거래는 될듯 하구요...

 

3가지 게임을 모두 구입시 소요되는 비용은 15만원 정도 되겠네요...

 

전 이번 가격 한번 떠봐서 반응 보려는 것처럼 보여서

근데 사람들은 오리지날 + 확장팩2개를 한번에 다사는것처럼 ㅈㄹ를 해대서...
오리나오고 최소 1년은지나아야 확장팩나오는데 그전에 돈 진짜 쪼금만 저축해도 확장가격 비싸도 5마원 내외니 살거아닙니까? 시팔 그것도 힘들면 게임 안해야죠, ㅇㅇ

저도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안합니다 ㅋ 애초에 이정도 가격은 예상했다는;

그러게요 저축 조금씩만 해줘도 사는데

일단 발매 전부터 스타2 게시판을 이용하는 우리 입장에선 조금 더 비싸져서 7만원대 초반이 되도 살사람 다 살겁니다....
논쟁이 되는 이야기는 스타2를 잘 모르고 살지 말지 고민하는 유저의 경우겠죠 뭐

그리 비쌋었나 --
나오자마자 용산가서 삿는데 42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함

그만하죠 가격논쟁. 꼬우면 사지말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