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6.9면 비싼거 맞죠..

비싸고 싸게 느끼는건 개개인의 경제적 사정이나

그 게임에게 두는 가치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현재 국내에 발매되고 있는 패키지게임들에 비하면 확실히 비쌉니다.

북미가격 59.99 달러에 환율, 세금생각하면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하나 하나의 원가를 따져서 가격을 정해야되는 전자제품이랑은 다르죠

소프트웨어는 처음 개발할때의 개발비용만 들어갈뿐 그다음부터 파는건 전부 수익으로 들어갑니다.

일본영화가 국내 개봉한다고 해서 일본 영화관 입장료인 1800엔을 받는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북미에서 59.99달러인 모던워페어2가 정발가격이 5만원 이하였고

49.95달러인 배틀필드:배드컴퍼니2의 정발가격은 3.5였습니다.

뭐 이미 정해진 마당에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격이 바뀔것 같진 않고

결국 저도 사게 될것 같습니다만

만약 분위기가 6.9는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니다

적정선이다 라는 흐름으로 간다면

확장팩도 이정도 가격으로 나올것 같아서 두렵네요.

제발 확장팩의 가격만큼은 개념가로 내줬으면 합니다.

비싼거는 맞습니다.. 5 중반이나 후반대로 맞춰진다면 구매의향이 있습니다

비싼거 맞아요 물가를 감안해도

결국 오리지날 팔리는 양에 따라 확팩 가격도 어느정도 달라질거라 생각이 드네욤...
정말 비싸다 하면 많이 안살테고 그럼 알아서 내리지 않을까욤..허접한 생각이었음

저는 좀 지켜봤다가 사려구요. 6.9라고 '블리자드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꺼야 ㅜㅡ' 해서 샀는데 망한 컨텐츠(캠페인 등등)면 굳이 패키지 살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피방가서 몇판 하고말지

정발 패키지중에 6만원 넘은건 거의 없었다고 봐야하는데
비싸요 비싸

확실히 비싸네요. 한정판 사기야 사겠지만...와...물가가 오른건데 감을 내가 못잡고있는건지...한 4.x 할줄 알았는데..

6.9와 4.9의 차이는 시디 몇만장이상의 차이를 줄거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