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뭐? 아직도 테란이 플토를 이기는 경우가 생겨?

 

 

뭐? 아직도 내가 테란 날빌에 졌어!

 

뭐? 아직도 내가 신경 쓸 날빌이 남아있어!

 

 

웃기지 마!!

그런 거 필요 없다.

 

난 아주 편하게 게임하고 싶어!

 

 

빨리 사신과 불곰 더 너프해!

난 아직도 배고프다! 우걱우걱.

 

 

뭐? 저그?

몰라... 그런 건 잊었어..

난 그냥 테란이나 잡을래... 저그는 아무리 너프해도 안 될 것 같아.

그냥 테란이나 잡을래..

전 진짜로 배고픈데.[?
'ㅅ'

근데 그렇게 너프하면 평생 플플전이랑 저플전밖에 못함여 ㅋㅋ

진짜 재밌는 게.
진짜 사람들이 포기라도 한듯. 이제는 저그에 대해 얘기도 안 해요.
이젠 더 이상 까지도 않아요. 그저 만만한 테란 붙잡고 얘기하고.테란도 플토 얘기하고..
저그는 그저. 닿을 수도 없는 별 같은 존재

너프가 대부분 테란이랑 플토 위주로 하다보니... 진짜 블리자드 수석디자이너들
신경기생충에 감염되어있는거 아닌지 ㅎㅎ

ㅇㅅㅇ 베타니 두고 봅시다

언뜻 보면 테란,플토 유저들은 저그따위 훗!... 이런 분위기......

나도 모르게 어느 새

저그가 완전체가 될줄이야 젠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