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seMaster[0_0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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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02 02:14:24 KST | 조회 | 1,200 |
제목 |
저그 유닛 평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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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 저그의 저그를 위한 저묵묵.
테크
선스포닝 후앞마당 - 상대의 기습전략에 조금 더 융퉁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선앞마당 후스포닝 - 조금 더 부유하다. 다만 운영이나 컨트롤능력이 부족하다면 ..
스포닝후 땡저글링 - 그냥 날빌.
본진 땡바퀴 - 저저전빌드.
전략
사실 저그는 운영의 종족이다. 소위 "날빌"이라는것 외에는 대부분 후반을 노릴 수 있는 빌드이며, 그렇기에 상급자가 운용하기에 적절하다. 다른종족이 본진플레이를 하나 저그 혼자 앞마당을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운영이 쉽다는것도 운영의 종족이 되어버린 까닭.
더블링 - 배인링과 저글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전략. 마린이 한방이다보니 대테란전용 전략이며 입구막고 베짱플레이를 하는 상대에게 주로쓰인다.
땡바퀴 - 베타초기전략. 미친듯이 강한 전투력의 바퀴를 주 유닛으로 사용, 상대를 제압한다. 최근에는 가장 무난한 중반운영으로 선택되나, 불멸자와 불곰에게 너무나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뮤탈 -
1.대프로토스전에서 발견되었는데 초반 바퀴를 이용해 상대에게 불멸자를 유도하고, 다수 뮤탈로 제압하는 빌드였으나 그딴짓 안하고 땡뮤탈로 가도 못막는다는게 밝혀진 이후 대 프로토스전 주요 전략이 되었다. 다만 추적자의 강화로 초반 입구가 쉽게 뚫린다는 약점이 밝혀졌다.
2.테란전에서 뮤탈은 상대를 본진에 가두는 역활이외에는 노리기가 힘드라. 기본 전투유닛인 마린이 뮤탈리스크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잘잡는 까닭. 다만 반응로/마린 너프이후 오히려 테란본진에서 뮤탈리스크가 마린을 제압하는 모습이 자주보였다. 토르/터렛의 상향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날빌
5드론,6드론,7드론등 땡글링
뭘해도 날빌처럼 보여.
1.일벌레 ★★★☆☆/★★★★★
드론은 인구수의 방해가 될뿐.
별 설명이 필요없는 일꾼. scv에 밀려 3등이었지만 scv가 완전히 바보가 되버린 이후 동급이 되어버렸다. 우선 저그의 필수업그레이드가된 잠복덕분에 기습적인 공격에서의 생존률은 가히 동급최강.
문제는 건물을 지을떄마다 이 드론도 소모되기때문에 저그의 건물값이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비싼셈.
[참조항목:저그 고수들의 운영을 볼것. 스타크래프트1이라면 가난의 홍진호, 부유의 이주영?]
2.대군주 / 감시군주 ★★★☆☆/★★☆☆☆
저그의 보급을 책임진다. 저그 행보관 대 군 주
저그가 그닥 심시티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거기에 본진이 털려도 건물만 멀쩡하면 유닛생산에 별 차질이 없다는 장점까지 지녔지만, 이 유닛덕분에 저그는 공중유닛0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orz 저그의 뛰어난 정찰능력을 상징하나, 눈이 고자가되어버려 감시군주업그레이드를 하지않으면 보던것도 못본다. 거기에 이동속도업그레이드전까지는 이동속도까지 느려 좋은 먹잇감.
전작에서 소위 "둠드랍"이라 불리던 폭탄드랍의 자리마져 땅굴망에게 내어줘버린 안습.
감시군주는 가스가 들지만 어쩄거나 이동속도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빠르고 정찰하기 좋은 변신수를 주지만..후략
2.1 변신수
고수로 갈수록 티가 잘난다. 초반유닛을 거의 쓰지않을경우 마나낭비지만, 어쩄거나 돈드는것도 아니니 감시군주를 만들었으면 써보자.
[참조항목:폐인킬러. 대군주 한두기 잃더라도 상대본진에 던져 정찰할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3.여왕 ★★★★★/★★★★★
저그의 번식을 책임지는 여왕!
뭔말이 필요할까? 설명이 필요없다. 저그의 종족특성을 상징하며, 주요 운영이자 사실상 유일[..]한 역활은 해처리에서 에벌래 생산을 촉진하는 역활, 고급유닛의 체력을 회복하는 역활.
애벌레 생산 촉진하나만으로 타종족유저에게 원성을 들으며 최강의 사기유닛 반열에 들었다.
그냥 종족특성.
4.저글링 ★★★★☆/★★★★★
저그의 기초 전사. 그야말로 "저그"스러움을 상징하는 유닛.
저그 유닛중 가장 저그스러움을 상징하는 유닛. 초반유닛중 가장 좋은 기동력을 지녔지만 전작과 같이 형편없는 능력치를 지녔다. 거기에 디파일러의 삭제와 아드레날린의 너프로 후반에 쓰기에는 약간 모호한 전투력.
하지만 맹독충이라는 효율좋은 유닛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수이며, 가장 싸고 가장 많고 가장 뛰어난 dps를 지닌 유닛중 하나라는 점은 변하지않는다. 이 유닛의 위험으로 인해 테란과 프로토스는 여러가지 빌드와 심시티가 상식이라는 점 거기에 인공지능의 향상으로 엄청나숫자의 저글링을 단순 어택땅명령으로도 효율적으로 싸우게 되어버렸다는것. 이점이 이 유닛이 고평가받게 되는 이유.
[참조항목:저글링 비비기,난입.]
5.맹독충 ★★★☆☆/★★★★★
소형 유닛 학살자. 生화학무기.
마린과 질럿,파수기의 킬러. 동족전에서는 보통 바퀴싸움이라 나오질않는다. 다만 프로토스상대로는 파수기의 역장운용에 따라 정말 조공이 되버릴때가 있고,추적자의 상향으로 다수 추적자를 운용하는 빌드가 늘어남에 따라 맹독충의 사용이 줄어들었다. 주요 역활은 밀집도높은 경장갑유닛학살과 막아놓은 입구를 순식간에 부셔, 저그유닛의 난입을 돕는것.
[참조항목:산산히 부서진]
6.바퀴 ★★★★☆/★★★★★
밟아도 죽지 않는 바퀴를 본적이 있나?
징벌특성을 탄 성기사를 뜻하는 징벌레가 가장 유명하다. 천상의 보호막을 위시로한 생존기가 엄청많고 [보호의 손길,자유의 손길등] 강력한 스턴기 천상의 망치가 있으며, 자힐도 가능하다. 거기에 마력도 왠만해서는 다 소모되지않기에 사실상 리치왕의 분노 단일 pvp에서는 최강을 달린다. 특별히 인간성기사의 경우 남캐룩이 중후해진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다만 흑마법사와 사제에게 어정쩡한 천적관계가 유지되었다.
..는 훼이크고
버로우없는 바퀴는 그냥 저글링
도 훼이크고.
전작의 히드라와 같은 기믹의 중형 전투 유닛. 가격도 전작의 히드라와 동일하다.
굉장한 재생력으로 종족의 DPS를 측정하는 유닛으로 설계되었으나 현실적으로 다수바퀴를 잡을 수 가 없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 버로우시 체력이 급속히 회복되도록 재구성되었다. 전작의 히드라와 다른점은 미친듯할 몸빵과 전투력.
공속은 다소 느릴지몰라도 "기본"데미지 16이라는 초월적인 수치와 기본방어력2라는 단단함과 체력 145라는 괴랄한 수치로 마린과 질럿 저글링등 경장갑은 씹어먹는다. 이런 괴랄한 유닛이 티어1유닛. 덕분에 테란과 프로토스는 중장갑에 강한 불곰과 추적자,불멸자의 운용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문제가 있다면 이 유닛의 괴랄한 성능으로 대부분의 타종족유저들이 이 유닛잡는데는 도가 텄기 때문에, 잘못 너프되버리면 가성비가 여전히 뛰어나다해도 저그유저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칠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참조항목:없어.]
7.히드라 ★★★☆☆/★★★★★
저그의 중형 데미지 딜러.
전작에서 그대로 내려온 유닛.. 같지만 인구수등 약간의 생산환경이 변화되었다. 기본적인 전투력만큼은 아직 무시무시하지만, 소수싸움에서는 바퀴에게 밀린다. 약한 체력과 느린 이동속도가 약점. 전작의 발업이 삭제되버린탓에 주력유닛으로 쓰기에는 너무나 안습한 기동력을 지녔다.
거기에 마린에 약하다면서 사실 마린을 썰어먹는다. 그거야 바퀴도 그렇긴하지만.. 불곰에게 바퀴보다는 강하다.
공중 유닛에게 추가데미지가 있어, 공중 유닛으로 히드라를 잡는다는건 배틀급의 초강력유닛이 아니고서는 그저 꿈. 거기에 경장갑이라 생각보다 고테크유닛의 상대도 쉽다. 불사조와 공허포격기를 이용해 깔짝이는 프로토스를 학살하기 가장 좋은 유닛.
스톰너프로 스톰정통으로 맞아도 한방이 아니라는 점도 전작에비해 상향된점 하지만 플토에겐, 뮤탈리스크가 짱이지!
다만 바퀴와 뮤탈의 상대라는것이 히드라의 불운. 주로 후방 데미지딜러의 역활을 맡게된다.
[참조항목:히드라 공격 속도]
8.뮤탈 ★★★★☆/★★★★★
기동 전투 유닛중 최고봉.
말이 필요없다. 보통 테란전 상대의 전진,멀티를 방해하는데 쓰이며 기동력을 이용, 소수의 병력을 짤라 먹는 용도로 쓰인다. 테란의 일꾼 체력 45칼질이후 프로브보다 더 잘잡히게 되버렸다. 자동 체력 재생도 없는 유닛주제에.. 거기에 마린의 생산력도 약해져 어정쩡한 숫자로 덤비면 오히려 뮤탈에게 제압당한다.
프로토스는.. 음 원쑤. 설명끝.
[참조항목:이제동]
9.타락귀 ★★★☆☆/★★★★★
넌 그저 무리군주를 위한 선행판에 불과하지.
대공장악용. 사실 생각보다 인기 없다. 워낙 고테크에 가스도 많이쓰여서.
주력으로 쓴다면 항공테란의 상대나, 우주토스의 상대.
행성요새로 버티는 상대에게 타락을 이용, 순식간에 제압하는 용도. 사실 홍어가 워낙 돋아서..
[연구부족]
10.무리군주 ★★★★☆/★★★★★
홍어 돋네. 한 홍어 하실래예?
공중에서 지상을 공격하는 유닛중 가장 최강으로 보인다. 첫공격이 공생충2마리가 나가서 x2에다가 공생충이 적 화력의 분산을 유도하기때문에 ... 걍 직접써보소. 말이 필요없는 화력.
다만 저그유닛이 다 그러하듯 미칠듯한 가스량은 고민되게 만드는 부분이다.
[저그 후반 운영]
11.울트라리스크 ★★★☆☆/★★★★★
저그의 렐릭 유닛... 이지만 디파없어요?[SCV톤으로 읽을것.]
디파가 없어서 몸빵좋은 바퀴에 불과하다. 다만 불멸자를 가지않은 프로토스나 불곰수가 부실한 테란을 써는 그 맛은 울트라르 운영하지 않은 유저는 모른다. 사이오닉 폭풍을 정통으로 맞아도 그저 긁힌정도.
다만 저그 고테크유닛이 다 그러하듯 미친듯한 가스와
하필 경쟁자가 무리군주.
[참조항목:..]
저그의 유일한 마법사.
스타크래프트의 마법유닛중 유일하게 모든 마법이 개발상태로 나오는 희대의 사기 캐스터.
주 용도는 진균번식으로 밀집도로 상대하는 바이오닉견제 , 질로 승부하는 유닛을 신경 기생충으로 꼬시는것. 연구가 부족한것외에는 별 감점요소가 없고,동족전빼고는 모든 전투에서 나올 수 있다는 범용성까지 지닌 [스킬 하나가 잉여긴하지만] 최강의 캐스터.
[참조항목:쓰는 리플레이 찾아볼것.]
12.1감염된 테란 0/★★★★★
저그 유닛에도 잉여가 있다는걸 존재하기위해 있는 더미.
그 어떤 게이머도 쓰려는 도전조차 하지않은, 어떤의미에선 최강의 잉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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