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맹독충 하양 외치시던들들 ㅋㅋ

상향된 맹독충이 요기잉네? ㅋㅋ

 

어떠심 기분이 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ㅋㅋ'를 꺾어서 'ㅠㅠ'로 만들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맹독충 적당하던데..
중장갑에 데미지가 좀 올라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딱 그대로 되네요.
마리당 가격이 50/25인데다 데미지 주고나면 재활용 불가.
생산 속도도 빠른 편이 아님.
온리 마린/불곰 가는 테란에게 저그로서는 맹독충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레어테크 가기도 전에 밀려오는 테란 병력을
병력대 병력으로 거의 못막습니다.
(서로 정찰 잘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맹독충 없이는 거의 못막습니다.)
맹독충 때문에 마린/불곰이 어렵다면 당연히 테란도 조합을 해야죠.
땡마린+불곰이 너무 강력했었어요. 적당한 패치인듯.

ㄴ 이제 테란이 뭔조합을해야 베인링을 막나요?

hd / 그러면 맹독충 막으려면 사령부 올려서 스캔 무한대로 찍을수 잇게 하고 진출해야됨? 아니면 밤까마귀 나올때까지 앞마당만 먹고 찌그러져야됨? 버로우 맹독충 모름?

맹독충이 처참히 터질 바이오닉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모든 종족이 상황은 비슷합니다.
고스트 잘쓰시는 분들 숨어서 쏴대는거 막기 정말 힘들죠.
감시군주 한두마리는 먼거리에서 일점사로 그냥 녹입니다.
그런거 조심하면서 전진하는건 당연한거구요.
테란은 터럿이라도 박으면서 전진하고
프로토스는 옵저버 클로킹이라 조금만 신경써도 안전.
하지만 저그는 그런것도 없지요.
덩치큰 감시군주 사거리 9짜리 바이킹 한두대만 있어도 녹지요.
다 조합하기 나름입니다.

hd / 테란 가스 모잘란다고 다들 그러는데 클로킹 업 할리가 없고 결정적으로 저그전에서 유령뽑는 테란을 한번도 본적이 없군요. 저격 핵말고 어디 쓸데 잇나요? 다템 벤시 아니면 감시 군주 쓸 필요 자체가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겟군요. 그리고 솔직히 벤시도 스포어 두세개 박아노면 벤쉬 자체가 여섯마리 이상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막아지구요. 뭐가 문제신지 모르겟네요.

hd / 그리고 초반 버로우 맹독충 얘기하는데 모든 종족이 상황이 비슷하다고 하면 어쩌라는 겁니까? 맹독충 퍼뜨려서 박기만 해도 테란은 스캔쓰면서 전진해야되는데. 터렛박으면서 전진하라는데 터렛 광물 100이나 먹고 러시거리 긴 맵은 뭘로 처리해야됩니까? 스캔 막뿌리면서 전진해요? 저그는 스캔만 보고 맹독충 걍 빼면되는구만.

테란이 좋다..라고 쓴게 아니구요,
모든 종족이 상황이 비슷하다고 쓴겁니다.(시비글 아니예요.)
러시거리 길면 긴 만큼 맹독충도 그 넓은 지역 다 못박습니다.
맹독충 가격이 상당한데, 올지 안올지 모르는 장소에 다 퍼트려서 박으려면
그 자원이 엄청나기때문에, 결국 예상 지역에 박게되고,
그 예상지역이란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예상하는 지역입니다.
(스타1에서 스탑럴커 박는것 생각하면 될 듯)
터럿을 이야기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대신 감지탑 쓰는게 낫겠네요.
범위도 엄청나고 가격도 싸죠.
그리고, 저그전에서 유령뽑는 테란을 저는 많이 상대해봤으니까 말한거구요.
(잘쓰는 분들 감시군주 일점사로 없애고 클로킹하고 공격하는거,
정말 무섭습니다. 게다가 핵공격 콤보 들어오죠.)
상대방 정찰하는 건 일꾼만 하나요..
다템 벤시 아니어도 감시군주 당연히 필요하구요.
제 이야기는 각 종족이 카운터가 다 있기때문에
잘 활용하면 된다. 라는게 포인트입니다.

hd / 확실히 그런면에선 카운터가 있으니 맞는거 같네요. 유령 전략도 한번 써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