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징징 하는데.. 토스 상향안되는 이유는..

프징징 하는데.. 토스 상향안되는 이유는..

북미쪽 토스가 극 강세거든요;;

 

-ㅅ-;; 물론 래더에 분포한 순위도는 국내랑 비슷하지만..

 

커뮤니티상에서 거론되고 있는 이야기는 토스가 너무 좋다 입니다..

옵저버로 다 보고 시작하니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더러 있구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걸까요 -ㅅ-;;

 

해외 커뮤니티 Z vs P 리플레이를 보면 대부분

저글링 + 바퀴 실랑이 -> 히드라 입니다.

 

뮤탈 잘 안갑니다.. 이상하게도 말이죠 -ㅅ-;;

 

써도 8~15정도만 쓰더군요.. 말그대로 '흔들기' 용 입니다..

 

 

북미 저그 분들 뮤탈의 효율성을 모르시는 것 같더군요..

파수기랑 정면에서 붙어주시는가 하면.. -ㅅ-;;;;

바퀴로 무리하게 들이대다 역장에 길막혀서 실신당하시고..;;

 

국내에서는 '프징징' 이지만..

해외 커뮤니티 보면 '저징징' 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

 

정말 거신 모인 토스 상대로 히드라가는건 무슨 센스일까요..;;
테란이 마린 불곰으로 거신 상대하는거랑 뭐가 다른 걸까요 (...)

해외 저그 유저분들 동영상 & 리플레이 쭉 보면서 느낀건데..
저그 스러운 부드러움이 없다는 아쉬움이..

어째서 같은 게임인데 종족 차이가 있는거지.....

북미쪽은 잘하는 사람들이 플토를 많이 한다더군요.
진짜 우리나라 상위권 저그가 북미를 한번 털어줘야..

저는 그냥 저그로 바꾸려고요 ㅋㅋ 스타1도 저그가 주종이다가 플토로 바꿧지만 그냥 다시 저그로 가야할듯-_- 징징하지말고 그냥 저그하는게 답

국가별 국민성향도 틀린데 생각하는 기본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틀릴수도 있죠.

정식 오픈되고 서로간의 플레이가 교류되면 어차피 맞춰가겠죠.

아시아쪽이 실력이 더 있어도 일단 시장자체 큰건 북미시장이 더 크니까요

일단 베타기간에는 서로간의 교류가 없다면 북미유저 중심으로 밸런스

패치를 해야겠죠.

북미쪽 상위권 토스랑 한국 상위권 저그랑 붙여줘봐야 토스 상향할듯

그래도 그나마 추적자 패치되서 뮤탈 조금은 상대하기 편해졌지요.

제 말이 그말입니다. 이형주 선수가 한 일주일만 북미 래더 뛰어도 거기 토스들 다 국밥 말아먹고 올텐데 말이죠 (...)

아시아쪽은 초반에 신나는 견제가 많은 반면

북미는 리플레이같은거 보니까 느긋하게 초반에 서로 테크올리기에

바쁜 모양새라 플토가 당연히 우세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테크타면 일단

유리한게 플토니 로보틱스가 강화되어서

북미것들은 다 허접이니까요 북미 1위도 이기겠다 내가.. 이건 좀 오반가 ㅋㅋ

북미유저 하고 우리하고 수준 차이너무남. 안그래도 그지같은 토스가 더너프될줄이야 ㅋㅋㅋ

북미서버 해보지도않으신분들이 북미사람들 못한다고 까고있네.. 반대로 국외토스가 한국와서 상위저그랭커 털털털지는 아무도모르는일

차이나는건 엄현한 사실

확실히 떼뮤탈로 상대 체제를 강요하는 플레이가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