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럿 발업 vs 돌격. 뭐가 더 좋아보이세요?

 

전 개인적으로.

플토는 스타2가 되면서 전체적인 기술이 엄청나게 퇴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테란은 나빠진 것도 좋아진 것도 있고.

 

저그는 전체적으로 다 좋아진 것 같고 여튼.

 

 

전 스타1의 발업이 스타2의 돌진에 비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순간' 스피드는 현재의 질럿이 더 좋겠죠.

 

하지만 평소 때의 이속은 그대로라는 점.

'순간 스피드' 가 좋다고 한들.

스타1의 발업된 질럿과 비교하면 그게 그리 큰 차이가 아니라는 것.

무엇보다 -_- 업글에 쓰이는 돈이 스타1보다 더 들어요. 성능도 더 안 좋아보이는데; 게다가 쿨타임도 존재하죠.

 

교전시의 순간 스피드만을 믿기보다.

평상시에도 빠르면서. 전장을 전체적으로 누비는 발업쪽이 훨씬 좋아보이는데..

 

뭐가 더 좋아보이시나요?

 

일단 커세어 >>>넘사벽>>>불사조.

골리앗>>>토르.

무능차>>>넘사벽>>>벌쳐는 기정사실인듯

아.... 추적자..

넌 어둠의 심장이구나

질럿 돌진 업그레이드 평상시 이동속도에도 관여 합니다. 눈에 띄게 빨라지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못느끼는군요. 의아하네요 =_=;;

그게 원작하고의 차이가 워낙 나다 보니..
잘 못느끼는것 같네요..

어! 질럿이 평시 이동속도도 달라지나요? 그런가;; 몰랐었네요

확실히 닭별님의 말씀도그렇고, agsdfew 님이 느끼신 것도 그렇고 발업 능력 자체만 놓고 보면 전작의 발업이 더 효율이 있다고 생각되어 지긴 합니다만,

스타2의 AI와 접목된 발업을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되는게, 우선 어택땅을 하더라도 밀리 유닛들은 자동으로 적 유닛들을 감싸는 진형을 짜면서 달라 붙죠. 질럿이 돌진할때도 그렇구요. 자동으로 빠르게 달라붙으면서 감싸는 형태를 취하면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전투 자체만을 놓고 보자면 전작의 발업에 비해 포스가 딸리는건 사실이지만, 효용성을 놓고 따지면 스타2 광전사의 발업도 나쁘지 않죠.

더 나쁘죠 일단 컨트롤 자체 불능으로

돌진 업한 질럿을 세워두면 저뒤에서 적 원거리 병력이 쏘기만 해도

저절로 한마리씩 돌진해서 쳐박혀 죽습니다. -_-

즉 아직 병력 대기중인데 멀리서 적 병력들이 질럿 한마리씩 쪼아서 죽게할수

있죠. 전작에는 맞고 뛰어가면 가는거 컨트롤해서 뒤로 오게했는데

이건 맞기만 하면 적이 얼마나 있는지 앞도 뒤도 안보고 돌진해서 산화

발업은 1편과 같은 방식이 훨씬 나은듯

ㄴ 비활성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순간 어택땅이나 쩜사 처럼 단축키 눌러도 되구요 모르는 분이 태반이 씁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시브가 아니라 오토였군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스타1 발업이 더 좋은 거죠. 근데, 뭐 지금처럼 기본발업 효과가 줄어들고 돌진기능이 생긴게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면 저는 불만이 없네요 ㅋ

훨 좋죠 ㅎㅎ.. 기본기동성에서 넘사벽인데다 스타2의 겜속도를 감안하면 돌진상태의 속력도 그다지 빠른것도 아니죠.. 발업저글링은 항상 돌진상태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