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함깨 고민을...(왜 밸런스냐?)

스타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입니다...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이도 나왔죠.(드래곤 혼자 33마리 유닛 킬이라던가..)어느건 컨트롤 빨로 된거고.

 

게임사에서는 밸런스 보다는 재미가 더 먼저입니다. 그리고 밸런스는 재미를 충족시키기 위한 큰 요소중 하나일뿐이고요.(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둘이서 미묘한 관계라는건 아실겁니다.)

 

특정 사항은 밸런스를 위해 조정하면 재미없고.. 특정사항은 밸런스를 맞춰두면 플레이어들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수 있고..(확실한건 윗영상은 어떤건 밸런스 와는 다른 재미라는 면에서 다른 것 이라는 겁니다.)

 

스타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프로들만 득실거리는건 아니죠..(비록 프로같은 아마추어가 득실거리는건 맞습니다 만은... 아마 토너경기에 전 현직 프로선수가 있는거 보면;;;)

 

공정한 경기 뿐만 아니라 재미도 생각해 야 하는 게임입니다. 구경하는 재미 노는 재미 그리고 중요한 스포츠로써의 역활도 그러하고요...

 

스타2는 밸런스만 맞추다가 중요한 걸 놓치지 않는 감각이 있을까요?유저들은 즐기는게 아니라 이길 생각만 하고 있을까요?

 

고민 해 볼 문제입니다..

중요한건 이 동영상보는데 pino인가 뭔가 설치하라고 뜨니까
짜증이 무쟈게 나면서 재미가없네요

저의 생각은 그럽니다..
프로득실이라고 해서 한마디쓰는데
밸런스는 어느정도 프로기준으로 맞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마들은 궁극적으로 시간이지나서 상향평준화 되게되죠?
그때 아마들이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프로들을 따라하고 새로운전략을
짜거나 하면서 실력을 올립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잘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는게 좋다고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밸런스를 맞추면 어느정도 재미도 맞출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그러니까.. 밸런스가 잘맞는 게임에 재미를 느낀다고 봅니다.
한쪽이 강한게 아닌 전략과 전술과 예측이 따라줬을 때
승패가 갈리고 그런거에 쾌감과 재미를 느끼는거라고 생각하네요..

pino어쩌고 나오는 영상은 안봄ㅠㅠ

그리고 밸런스가 안맞으면 재미 없다라도 생각하는 경우는 있어도 밸런스가 맞아서 재미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재미 요소에 대한 글들도 배틀넷 토론장에 종종 올라와요. 이펙트가 구리다든지(히드라 스슥스슥, 무소움 캐리어 같은 것) 잉여오닉 스톰이 내적 외적으로 잉여스러워서 쓰이지 않는다던지 보너스 데미지 때문에 전체 공격력이 높아지고 스타와 체력은 비교적 비슷해 컨트롤에의한 영향력이 미미할 정도로 전투가 빨리 끝난다던지.
근데 블리자드가 이런 의견을 하나도 수용하지 않은 것에도 문제가 있다고 봄.

중요한걸 빠뜨리셨네요. 스타1은 RTS종류중 가장 밸런스가 맞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인기를 끌수있던거죠

Natural-Mint // 있습니다. 밀리터리 관련 게임들이 그러하죠.. 그리고 보드 게임 원작의 게임이 그러합니다. 이경우는 원작 재현이냐.. 현실 반영이냐 아니면 밸런스죠.

예로들면 스타도 있는데.. 밸런스와도 관계있는데, 유닛 크기가 그러합니다.(유닛의 원래 크기를 재현 하면 전순이나 우주모함이나 모선은 거의 전 화면을 가려야 하는 크기입니다.특히 사이언스 배슬은 어쩌고요?아에 사베 안에서 하는 싱글 미션도 있었죠?)

특히 2차대전 게임의 경우 현실 고증이냐.. 밸런스냐는 고민 많이 해야 하죠.

탄약이나 연료 개념도 그렇고요.

피노 설치하라고 나오면 설치안해도 되요
이곳 이라는곳을 누루면 자동으로 창이 사라지고 동영상 재생됩니다
동영상 화면이 뜬걸보면 구지 피노가 없어도 동영상은 재생된다라는걸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