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it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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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8 17:02:46 KST | 조회 | 680 |
제목 |
제가 생각하는 현재 스타2의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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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vs 플 / 약 65 vs 35. 이 것 또한 프로토스가 이런저런 초반에 끝내기 전략과,
저그는 앞마당을 먼저 핀다는 전제하에 이루어내는 경이로운 수준의 승률.
플 vs 테 / 약 75 vs 25. 고스트나 밤까마귀, 행성요새를 모두 사용하면서 후반전으로 끌고 끌고
가서 바이킹도 나오고 해야지만 가능한 승률.
저 vs 테 / 약 55 vs 45. 저그가 매우 매우 미세하게 유리. 하지만 불곰해병이나 밤까마귀도 무시 불가.
베타 초기에 지금 저그만큼이나 좋았기에, 아니 그 보다 더 좋았죠. 그런지라 프로토스 유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베타 초기에 좋은 승률은 뽑던 분들 지금 다 승패가 비등 해 져 가는 상황.
또한 상위권 저그는 상상하시는 것 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제니오님과 페인킬러 두 분만 있지 않나요? 라고 하시던데 우선 장용석선수가 저 두분의 실력만큼,
장재호 선수라던지 그 외에도 수 많은 고수분들이 있습니다.
토스는 저 네 분 (그리고 타 분들) 만큼 엄청난 초고수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많습니다.
장두섭선수나 박재신선수, 권오성선수나 비수님 등 저그만큼이나 많군요. 아니 더 많습니다.
하지만 비등함에도 불구하고 저프전에선 힘들죠. 실력이 더 안좋다- 라고 하기엔 Bisu 님이라던지..
실력이 매우 좋은 분들이 많죠.
테란은 김진우선수나 김성연선수, 김태효선수라던지 테란도 고수가 많지만
저그나 프로토스에 비해선 턱 없이 부족합니다. 이건 테란이 너무 열세인 밸런스를
증명 하는 것 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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