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흑 스타1 생각하고 뮤탈엔 아칸이지! 했다가 발렸네요 ㅠㅠ

아아~옛날이여 ㅠㅠ 아칸의 영광을 돌리도...

 

저그 뮤탈 막을라면 토스는 추적자가 답인겁니까?ㄷㄷ;

스타2에서도 집정관이 뮤탈에게 강합니다. 다만 스플래쉬 때문에.... 집정관이 있다면 뮤탈이 그쪽으로는 덤빌 생각을 못할텐데 말이죠. 다만 다른쪽이 털려서 문제일뿐(...)

파수기 뽑으세요. 1:1로는 뮤탈을 이김. 그러나 이속에서 딸리니 ㅇㅅㅇ

추적자로 뮤탈 추적하다가 오히려 뮤탈에게 쫓기는 신세가 될지도 (-_-;)
파수기로 적당히 돌려보내고 저그에게 압박 넣으면 저그도 고민을 해야하니까 좀 덜하죠.
'압박을 뮤탈로 막는다 vs 계속해서 견제한다' 의 고민.

제가 뭐.. 플래티넘 분들에게는 뭐라 할 입장은 못되지만, 골드리그서 1500중반정도 하는데요
저그가 플토를 상대할때 선택지는 크게 두가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1. 땡바퀴
2. 더블링뮤탈
저같은 경우엔 이 둘을 한번에 해결하는 빌드를 씁니다.
파수기1에 질럿3정도면 입구좁혀서 초반 저글링러쉬 충분히 막구요 포토지원 하는 방식으로 더블링과 바퀴를 둘 다 막습니다.
그 후엔 2스타가고 불사조뽑으면서 옵저버 띄웁니다. 불사조 세마리가 날라가면 띄우고 두마리가 드론치면 한방이구요 퀸도 두번 띄우면 죽습니다. 오버로드 견제좀 하다가 빠지고 본진에서는 남는 미네랄로 질럿과 포톤으로 계속 땅땅하게 방어합니다.
그때부터 히드라 가면 불사조는 5,7,9로 팍팍 늘기때문에 다띄워서 잡아버리면 되구요 뮤탈을 가더라도 동수라면 최소한 대등한 싸움이 가능합니다. 빠져서 파수기의 지원을 받으면서 싸우면 압승.
저그가 멀티를 세개 네개씩 늘려버리면 굉장히 불리해지긴 하는데, 일단은 뭐.. 아직은 성공률이 높네요.

토스 입장에서는 저그 뮤탈이 많이 안모일 수 있게 조취를 취하는게 먼저인것
같더군요. 괜히 저그한테 시간 만땅줘서 뮤탈 우르르르 몰려오면 비슷한 숫자의
파수기나 불사조가 없으면 감당이 안될정도로 무서우니..
그러면서 뮤탈이 무서워요 힝힝 이러는 사람들이 있다능

뮤탈은 앞마당 못가져가면 나오나마나라, 제가 토스할때는 저그가 선바퀴로 나오면
불멸자 까지 지속적으로 병력을 충원해 압박하는 편입니다. 바퀴가 적으면 순삭
당하고, 바퀴를 계속 뽑으면 뮤탈이 안나오죠.
더블링은 아직 제대로 당해보지를 않아서.. 골드 리그라 그런지 토스 상대로 더블링
하는 저그를 거의 못보네요 -_-; 대체적인 전략은 위에분이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