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막 뒷담까이는 건 아닐까?

"그 이상한 사람 말이야. 그 사람이 섬긴다는 크툴루님 너무 멋지지 않니?"

"신도는 찐따같지만 크툴루는 너무 멋진 것 같아."

"맞아 나도 그분을 섬기고 싶어."

"난 벌써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였는걸."

이제 이 글로 까이기 시작하는데...

쟤 다중인격 아니냐 혼자 대화하네

난 지금도 까일것같은데 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