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취향의 친구에게 버게를 알려줬다

평소 수인을 보면

지나치다가도 다시보는 친구가 있길래 버게를 소개시켜줬다

아직 눈팅중인데 어서 자신의 취향을 마음껏 발산해줬으면 좋겠다

 

Ps.

 

이상하게도 그림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다수가 수인을 굉장히 좋아하는것 같던데

 

수북히 쌓인 털들을 직접 그리고, 보면서 애착감이 드는것일까.

 

대체 왜

애착감이 아니라 욕정

버게정도면 중고등학생들에게 부담감 없으니

교육에 도움되는 게시판으로 분류해도 좋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중고딩이 눈팅하면 배려심 가득한 중고딩으로 탈바꿈할거같은데

다양성을 존중하는 중고딩이 아니라 다양성을 탐닉하는 중고딩이 되버려 빈축을

그게 동물의 귀를 그리는게 닝겐의 귀를 그리는 것보다 훨신 즐거워서 그럴겁니다..딴부분은 몰라도 귀만큼은 그래

정말 잘하셨어요.

아니다 이 악마야

악마? 새로운 악마들은 언제나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