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좋아하시는분 계시려나...

보어물인데 전 좀 부드러운(?!) 취향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먹는 행위를 '놀이'로 취급하는 그런 형태의 보어물을 말입니다.(소화 흡수가 되더라도 '합체'비슷하게 먹이측의 인격이 존재한다면 그것도 좋아하고)

으악 보어물 성애1자

저는 철저하게 먹히는 쪽이 사냥감이나 약자로서 포식당하는 쪽이 좋더군요.
사실 결말보다는 과정이랑 묘사가 더 중요하니 중간에 그냥 뱉어도 상관없지만

으악 하드보어물 성애2자

근데 브금이 왜 이렇게 희망적이죠?

먹히는데 막 촉수가 막 나와서 막 아주 막 그냥

꿈도 희망도 없는거 좋아함

내 정신은 마침내 파괴되고 말았다

로코코//희망적인 이유가... 저 스토리가 그겁니다, 저 아보크가 먹은 트레이너를 멋진 장소에 가서 '토해낸'다음 데이트를 즐기는 거라서...

저는 보어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역시 음식은 조리를 해서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