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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30 23:06:09 KST | 조회 | 326 |
제목 |
여태 못봤던 모노노케 히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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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알고 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색채와는 다르게
꽤 고어한 장면과 강력한 묘사, 끝장을 볼 것 같은 스토리 등에 여태 느끼지 못했던 매력을 느꼈네요
근데 분명 제목은 모노노케 히메인데 인간 캐릭터 중에는 산은 하나도 기억안나고 에보시만 기억에 남는 것이 묘합니다
지브리꺼는 리메이크 해주면 안되나 흐아아 돈 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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