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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7 20:44:50 KST | 조회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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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사진 너무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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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안에는 무수한 촉수들이 꿈틀거리면서 물결치고 있었다.
겉보기엔 꺼림칙했지만 거기에 물려보고 싶다는 욕구도 끓어올랐다.
저 무화과 안에 집어넣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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