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는 최종전도 훌륭했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서 싸운다! 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다

나루토는 음.. 솔직히 냉장고에 있는 반찬 밥이랑 고추장 넣고 비벼먹는 느낌이었어

음 전통 조미료들이 힘을 합쳐 싸우자! 하고 있는데
A사의 MSG와 B사의 MSG가 나타나서 깽판쳐서 다조져놓음

미원을 붓고 그 위에 다시다와 포카리를 끼얹는 것이다
으어어 사륜안님 으어어 센쥬님 으어어 육도선인님

그러고보면 결말이 어떤가를 떠나서 애초에 좀 대작이라 불리는 작품치고 제대로 결말을 맺은 듯한 만화가 별로 없네요. 그래서 더 끝이 깔끔한게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걸지도

대작쯤 되면 끝내는 것도 작가의 의지가 아니게 되므로?
강연은 잡지가 마이너라 사실상 강연이 슈퍼을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