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정화를 당할 필요가 있다

아몬에게 오염된 저그처럼, 지금의 블리자드는 멧젠에 의해 깊고 어둡게 타락해 있다.

 

정화된 후 원시 저그로 다시 태어난 케리건처럼 블리자드는 멧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서... 벗어...나야...

"멧젠께서 근육으로 속삭이셨다… 유두! 모든 것이 피어싱을 맞이할 거라고…"

해고된 제이 윌슨이 플레이어의 집에 숨어들어와 분노한 플레이어에게 얻어맞아주다가
느닷없이 플레이어의 면상을 붙잡고 미지의 행성에 대한 환영을 보여주는데...

모하임, 그대는 그 고대의 세계로 가야 한다. 그곳의 비밀을 밝히고 그 힘을 쟁취하라.

블쟈본사에서 모하임이랑 멧젠의 에네르기파 싸움을 보라고요?

그건 좀 실망인데

홀린카와 제이 월슨의.... 혼종이라니....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멧젠께서 근육으로 속삭이셨다… 유두! 모든 것이 피어싱을 맞이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