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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8-02 16:17:52 KST | 조회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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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책을 거의 안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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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거의 안 읽는건 마찬가지이긴 해도...
그래도 불편한 것은 딱히 없는걸 보면 굳이 책이라는 매체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요즘 책은 흥을 위한 읽을 거리로서 본연의 가치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손에 잡히는 실물을 소유한다는 만족감'을 채우는 것으로서 가치가 더 크지 않나 싶은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 종이 매체는 손상되기 쉬운 것도 있어서 별로...
많이 읽어서 책이 닳는거야 책으로서 어쩔 수 없는거라고 해도,
뭔가 먹으면서 책을 읽다보면 과자부스러기가 튄다거나 커피가 튄다거나 다른 곳에 사용할 때도 또 뭔가 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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