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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9 11:13:02 KST | 조회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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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나 담배를 끊을때 건강문제로 끊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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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자의로 끊었다고 할 수 있는걸까(진료의의 지시를 제외하더라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마지 못해서 하는 거라면
실은 여전히 즐기고 싶지만 마지 못해서 하는 것을 기꺼이 자의로 한 거라고 할 수 있는걸까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끊지 안된다는 압박으로 끊는 것은 타의에 의한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자기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내린 판단조차 결코 자의라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지않을까...
...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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