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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5 18:57:48 KST | 조회 | 266 |
제목 |
군대 발암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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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이 종이 A부대(근처 부대) B부서 책상 위에 갔다놔"
"예.....(5분후) 근데 A부대까지 어떻게 갑니까?"
"우리 수송반이잖아? 순환버스에 실으면 되겠지?"
"예.....(5분후) 근데 저는 부대 떠나면 안 될 일이 있어서 못갑니다"
"그럼 다른 사람을 시키면 되지"
"예.....(5분후) 다른 사람 누구 시키면 됩니까?"
"밑에 애들 시켜"
"예.....(5분후) M일병은 무슨일있고 L일병은 무슨일있고 Q일병은 무슨일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K야... 좀 알아서 하면 안되겠니...?"
"하지만 몰르는건 F병장님이 물어보라고..."
사례 2:
"K야 동기들 힘든 일이랑 교대 좀 해줄 수 있지 않냐?" (간접 화법으로 너가 하란 뜻)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Can you? -> Yes I can)
으아아악 너무화난다 제대했는데도 아직도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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