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야 고칠수있는게 정상인듯

조직이란게 사고 같은 위기나 외부적 충격없이 변한다는건 힘드니까(그런게 없으면 다 잘되고있으니 문제없다고 인식)


외국인들도 이건 다 지들도 마찬가지라고 인정하는거니까 김치라고 너무 자학하지맙시다


뭐 사고나서 제대로 수습하느냐 그리고 개선하느냐의 문제겠지

정치학의 고전 <결정의 엣센스>

결정의 엣센스라니 마치 사이퍼즈 캐릭터 이름같네요

사고가 나서 문제를 인식 -> 문제점을 차근차근 이해하고 제대로 고친다 -> 개선
ㄴ> 터졌을 때만 대충 하는척 하다가 만다 -> 영원히 곶통

결정의 엣센스 저작자가 사이퍼즈 개발진에 포함되어 있는게 확인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사고가 나고 고침 - 평범
사고가 나기 전에 고침 - 현자
사고가 나도 안 고침 - 등신